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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발칸-체코] 10. (170504) 프라하

제니T 2024. 4. 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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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차 일정: 체코
프라하 → 귀국

 

I. 프라하

 일정 중 가장 한국 사람들을 많이 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람도 많아요...

예쁘긴 예뻤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그리고 여기서 파는 그림이나 엽서들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해서 저도 몇 장 사왔어요.

두브로브니크 같은 데선... 제가 찍어서 엽서로 팔고싶은... 퀄리티더라구요. 좀 올드합니다. ㅇㅅㅇㅋㅋ

 

여기서도 한국인 분이 따로 설명해주시는데, 좋았으나,

사진찍으랴 설명들으랴 바쁘다 보니, 그렇게 기억이 나는 게 없습니다. ㅠ

그리고 체코 프라하엔 한 3~5시간 정도? 머무는 일정이었어서 야경을 못 봤어요. ;ㅅ;

다음엔 야경 볼 겸사 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카를교. 그 와중에 저 주교를 만지면, 소원이 이뤄진대서 줄서서 저도 만져 봅니다.... ㅋㅋ
 
 

 가이드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카를교며 한 바퀴 쭉 돈 뒤에 자유시간이 주어집니다.

30분이었던가, 1시간이었던가.

역시나 인터넷이 안되므로...ㅋㅋ 주변을 둘러 보는 걸로 끝냈어요. 

 

 천문시계. 정각마다 시계 자체에서 퍼포먼스?를 하는데, 사람들이 원래는 없다가 정각이 되면 이만큼 몰려듭니다.

퍼포먼스는 사람의 생을 나타낸다고 해요. 꽤 느낌이 있었어요.

 

 

 

 
오늘의 점심. 오늘도 입맛에 잘 맞았어요ㅋㅋ 
그리고 정말이지, 프라하에선 코젤은 꼭 마셔봐야 할 맥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임 분께서 프라하에서 꼭 코젤 맥주 먹어보라기에, 흑맥주라 반신반의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한쿡에서 코젤 맥주 사먹어봤는데... 그맛이 아닌... ㅠㅠㅠ
 
 
요 아이스크림은 2~3인에 하나가 적당합니다... 1인 1개 했더니, 굉장히... 많았어요 ㅠ
오늘도 열심히 셀카. ㅋㅋ
옆에 가족도 우리 팀이었는데, 연년생 아들내미 둘과 엄빠가 오셨는데...
흠 좀 연년생 아들내미 둘은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ㅠ
그리고 가족여행을 갈 땐, 못 사는 나라부터 가라는 팁도 주셨어요. ㅋㅋ
그냥 골목길인데도 예뻐서 엄청 찍어놨어요. ㅋㅋㅋㅋ
 
귀여운 여자 애긩이. 예뻐서 예뻐해주려니.... 전 무시하고 오빠들만 졸졸 따라다니더라구요 ㅜㅜ 흑흐그흑...
같이 온 이모도 자기는 안 좋아하고 남자만 좋아한담서 그러시던ㅋㅋ
역시 여자는 남자를 좋아하는가. ㅠㅠ
요 팀은 애기 엄마께서 본인의 엄마와 여동생과 오셨는데...
아무래도 남편 분이 같이 안 오시니 흠 좀 힘들어 보이셨어요... ㅠ
저 유모차를 계속 들고다니며 폈다 접었다... ㅎㄷㄷ
4~5살이라 좀 큰데, 유모차 가져가기 힘든 곳에선 지쳐서 자면 업거나 안아야 되고.. 힘들어 보였어요. ㅠ
 
 

 이렇게... 사진만 찍고 ㅠㅠ 눈으로 구경만 한 동유럽 및 오스트리아 코스를 끝냈습니다.
 해외 패키지 여행은 처음인 데다

여행지에 대한 정보도 너무 모르고 갔어서 굉장히 아쉽더라구요. 다음에 간다면 좀 더 공부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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