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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육아책 읽기 4

04. [훈육] (~ing)조선미의 현실 육아 상담소 - 조선미 교수님

일기오은영 박사님 다음으로 각광을 받는 조선미 교수님의 책입니다.마냥 모든 걸 받아주고 설득하려고 하지 말고,아이에게 "선을 그어주는 것이 부모의 고유한 역할"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보면 좀 더 훈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편입니다.  물론 어떤 선을 만들고 지키는지는 부모의 선택이겠지요.개인적으로는 여러 부모교육을 들어보면 권위있는 부모(모든 걸 허용 X→이기적으로 자람 vs 모든 걸 통제 X→수동적인 아이로 자람)가 맞다고 생각하기에 읽고 있습니다. 물론 놀이에 있어서는 웬만해서는 허용을 해주고 있습니다.(물론 집 외의 다른 곳에서는 통제가 들어가구요.) 훈육은 해야 할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중요한 일.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하기 위한'사회화'의 초기 단계는 가정에서 이루어짐.육아의 목적이 아이..

03. [육아] 똑게육아 올인원 - 로리님

조리원에 책 여러권 가지고 오려다가... 딱 한 권 가지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읽지 못하다가 3일 남기고 읽었습니다..ㅠㅠit's your choice1장. 엄마 클럽의 비밀(초반 세팅편)01.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을 뛰어넘는 현실 1. 3단계 공포: (1단계) 아이를 케어하느라 '잠'을 못 자게 됨. (2단계) 나의 기본적인 신체 욕구 실현이 불가능해짐. (3단계) 신체적, 정신적 노동의 강도가 너무 셈. 2. 답은 '체력, 정신력, 초반 육아 환경 세팅' 에 있음. '나란 인간'에 맞게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잔가지는 다 쳐내야 함. ​02. 육아용품은 한 템포 빨리 적응시켜 수월하게 가자 1. 시기에 맞는 육아용품들은 그 시기보다 '약간 먼저 사용해서'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 공갈 젖..

02. [육아] 불안한 엄마, 무관심한 아빠 - 오은영 박사님

일기이번에 아이를 낳으면서 느낀 게,모성애보다는 부성애가 약하다는 겁니다. ㅋㅋ친구들 얘기 들어도 걍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경험하니 신기하네요.. ㅋㅋ자기 자식이니 예쁘고 좋은데.. 딱 10분 가더라구요 ㅠ 애 좀 보라고 하면 10분이 지나면 폰보기 등 자기 하고픈 거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걍 남자들은 아기 돌보기 등에 덜 적합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고 현재는 내가 좀 더 집안일이며 아기 돌보기 등을 하려고 하는데 가끔 빡치는 건 나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더라구요... 복직하면 더 할 듯. ㅜㅜ​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기를반복하는 육아,원인은 불안.  챕터1. 엄마는 왜? 아빠는 왜?I. 걱정 많은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1. 잘못되면 어쩌지? vs 애들이 다 ..

01. (추천) 최강의 육아 - 트레이시커크로님

좋은 육아책이며, 한번쯤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 전 돌이 지나고서야 읽었는데, 지금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더라구요. 특히 원칙 55가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으니, 그런 설명 및 예시는 책을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 0~5세까지 IQ가 높아지고, 몸과 마음이 튼튼해지는 절대 원칙 55 서론 1.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고민은 대부분 비슷 2. 아이에게 필요한 '평생 자산' 만들어주기 1) 뇌의 90% 이상은 생후 5년 사이에 발달 2) 육아에서는 아주 단순해 보이는 것이 가장 중요: 함께 있을 때 충분히 보살펴주고, 말을 많이 건네고, 단호하면서도 다정하게 훈육하고, 듬뿍 안아주고, 넉넉히 재우면 됨. 1장. 아이의 뇌를 쑥쑥 성장하게 하는 애정의 기술 1. 아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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