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손 빠는 걸 아직 못 고치다 보니..웬만한 질병은 걸려서 오고, 면역력이 떨어진 저도 늘 같이 감기를 달고 사는 중인데요. ^^;; 이제 4살쯤 되니 좀 덜 걸려와서 안심하고 있었는데..최근에 복댕이가 코로나에 걸린 것 같았고(2일간 고열. 같은 반 아이가 코로나)저나 엄마는 옮지 않아서.. 이게 웬일이야 했었어요. 하지만... 매매 및 전세놓는 집 수리&청소를 하며 먼지 등을 많이 마셨고(바닥을 말린다고... 장판을 거둬놔서 시멘트 먼지까지 마셨읍니다...)먼지 냄새 때문인지 잠도 제대로 못 자다 보니 기침을 먼저 시작했고...(진짜.. 한 3~4일째부터는 폐가 흔들리는 느낌? ㅠㅠ)기침 한 5일 하다가 콧물이 5일째인데...나을 생각을 하지 않고 더 심해집니다... 콧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