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는 시기: 6~12개월
2. 왜 기어야 하는가: 뇌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되도록 거치는 게 좋다.
- 육종에서 상담할 때도 배밀이나 네 발로 길 때 팔 힘이 많이 길러지는데 그 과정이 있어야 나중에 공부할 때도 좋다고 하더라구요.(아니면 필기같은 걸 오래하기 힘들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ㅇㅅㅇ 근데 또 태연이가 컸을 때는 장치를 많이 사용하지 필기를 많이 할까 싶기도 합니다.)
3. 원인
1) 몸무게가 다른 아이보다 많이 나갈 경우
2) 보행기를 자주 사용한 아이(컨테이너 베이비 신드롬: 장치(쏘서, 점퍼루, 유모차 등) 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경우 생기는 현상)
3) 또래보다 신체발달이 늦은 경우
https://www.youtube.com/watch?v=78y7V4bfBlw
4. 해결 방안
1) 아기 주변에 장난감을 두고, 아기의 기는 욕구 자극하기
2) 아기 움직임에 긍정적인 반응하기
3) 기기 좋은 환경 조성(바닥이 차다던가 미끄럽지 않게)
4) ★ 운동
① 무릎 위에 아기 얹고 4발로 기는 자세 만들어 주고, 골반을 발목 쪽으로 가도록 해주기 → 앞에 좋아하는 장난감을 두고 뻗어서 잡게끔 하기. 양쪽 번갈아 가며.
→ 무릎 위 네발 기는 자세에서 앉기 연습하기
② 엎드린 자세에서 다리를 교대적으로 움직여주기(한쪽씩 구부려주기)
③ 양손으로 잘 지지 하면, 양쪽 골반을 잡고 네발자세 유지 및 좌우로 체중이동 시켜주기 → 유지하면서 한 팔씩 앞에 장난감 둬서 잡게끔 하기 → 잘하면 팔을 더 높게 올릴 수 있는 장난감으로 더 높게 해주기
④ 한 팔씩 빼며 앞으로 갈 수 있게 하기
5) 주의: 힘들어 하면 앉은 자세로 돌아오기. 너무 과하게 시키려고 한다면,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5. 일기
태연이의 경우는 앉는 거나 잡아주면 서는 건 일찍 하는데(현재 딱 7개월 넘었는데 혼자 서 있진 못하지만 어딘가 기대서는 잘 서 있습니다.), 배밀이나 길 생각은 1도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쏘서 및 점퍼루, 위고, 보행기는 다 서서 있는 거고, 기는 도구들은 없죠. 그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주변에 다들 서 있지 기는 사람들이 없기도 하구요.
기는 단계를 생략하고 바로 서는 애기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러려니 그냥 길 때 되면 기겠지. 하고 내버려 뒀는데요.
육아종합지원센터 놀이코칭에 갔더니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ㅠㅠ 아기가 기면서 탐색하는 과정도 필요하니, 노력은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해서 운동을 시켜 봤는데, 한 달을 해봤는데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해서인지 현재 큰 효과는 없습니다.. ㅠ 엄마 걸음마 보조기(엄마가 계속 잡고서 걸음마를 보조해주는... ㅋ큐ㅠ)만 열심히 해주고 있습니다... ㅋㅋㅠㅠ
=> 전 계속 네 발 기기를 인지시켜 줬는데..ㅋㅋ 네 발 기기는 못하다가 9개월이 되니 배밀이를 시작했고, 9개월 보름쯤 되니 갑자기 기기 시작하더라구요. 특히 넓은 공간에 꼬꼬맘 같은 거 풀어 놓고 하니 배밀이를 열심히 하더라구요. ㅠㅠ 태연이의 경우는 컨테이너 베이비 신드롬 + 집이 좁아서... ㅋㅋㅋ큐ㅠㅠ 길 공간이 없다 보니 그런 것도 있나 봅니다.
※ 참고한 곳
2. https://blog.naver.com/chukbok_ing/223066900367 : 운동 부분이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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