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3개월에는 땀구멍이 발달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땀띠가 생기기 쉽다. 얼굴, 목, 가슴, 겨드랑이 등에 나타나는 붉은색의 작은 발진과 물집이 땀띠의 증상이다. 땀띠가 생겼을 때는 순면으로 된 옷을 얇게 입히고, 서늘할 때는 얇은 옷을 겹쳐 입혔다가 땀이 나면 하나씩 벗기는 것이 좋다.
아이가 땀을 흘릴 때는 거즈수건으로 바로 닦아주고, 땀을 아주 많이 흘렸을 때는 미지근한 물로 씻긴 후 마른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깨끗하게 닦고 피부를 보송보송하게 말려준다. 간혹 파우더를 발라주는 엄마들도 있는데 파우더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오히려 아이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아이 얼굴이 울긋불긋 이상해요 (1세 아이 잘 키우는 육아의 기본, 2013. 5. 22., 오정림, 이경선)
1. 원인
1) 더워서 땀을 많이 흘려서
2) 자외선에 대한 과한 노출
3) 피부에 닿는 과자극
4) 잦은 비누 사용
5) 세균감염
2. 예방
1) 시원한 환경
2) 아이가 땀을 흘릴 때는 거즈수건으로 바로 닦아주기
3) 아이가 ★땀을 흘렸을 경우 씻고 말려주기(가장 중요)
4) 옷을 자주 갈아입히고 청결히 유지
5) 순면으로 된 통풍이 잘되는 옷 입히기
6) 씻을 때 비누 사용 자제(약산성 세정제 사용 추천)
3. 치료방법
1) 증상이 가벼울 경우: ★ 샤워를 자주하고 잘 말리고 보습, 옷을 자주 갈아입히기(땀을 자주 흘릴 경우)
2) 염증이 심할 경우: 물을 적신 수건으로 닦아주기
3) 긁을 경우: 약 - 칼라민로숀
4) 초기 땀띠: 수딩젤(더 악화된다면 맞지 않는 거니, 사용 중지) / 비판텐(항염, 보습작용)
5) cf. △
- 땀띠분: 옛날엔 발진이나 땀띠에 자주 쓰였는데, 요즘은 비추 추세인 듯합니다.
- 비판텐: 사용 시기를 잘 보고 사용. 되도록 사용 않는 게 나음.(비판텐의 주요 역할은 보습)
- 리도맥스 등 스테로이드 크림: 심할 경우에만 짧게 사용.
4. 일기
- 태연이의 경우 요즘 덥다 보니 목 뒤~머리 뒤에... 땀띠가 났습니다. ㅠㅠ 열감기가 가라앉은 뒤라 그런지 얼굴에도 열꽃이 활짝 폈구요. 내일부터 잘 씻고 잘 말리고 수딩젤 바를 예정입니다.
- 산 수딩젤: 전 가성비를 좋아하므로(실은 가난하므로..), 일리윤 수딩젤을 샀는데요. 하나 정도는 사 두면 좋습니다. 태열이나 땀띠는 아기들이 곧잘 생기기도 하니까요.
5. 참고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pharmafafa/222453243822?&isInf=true
https://blog.naver.com/shin2825/222100266412?&isInf=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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