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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16. ★ 아기 옷 사이즈 및 인터넷 사는 곳(추천도 부탁드려요)

제니T 2023. 5. 16.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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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1. ★ 건조기 사용 시, 한 치수 크게 사기
 ※ 건조기를 사용하면 당연히 옷감 손상이 있지만, 육아하는데 손으로 널기 쉽지 않더라구요 ^^;
2. 아기 얼룩제거제 추천: 마이비 얼룩제거제. 핫딜 뜰 때 사면 좋습니다. 토 및 응아 얼룩도 지더라구요.(완벽하게 지진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면 돌 전엔 예쁜 옷 많이 사지 않기
 → 아예 한 벌도 사지 말라는 건 아니구요. 전 게으른 편이라 밖에 외출 빈도가 낮다 보니, 늘 집에선 내의.. ㅋㅋ. 물론 부지런한 엄마는 많이 나가더라구요...? 6개월 전엔 계절별로 외출복 1~2벌 가지고 있다가, 문센 다닐 때즈음부터 예쁜 옷 여러 벌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물론 취향은 다들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4.
7부를 크게 사서 입히기: 9부로 입히다가 크면 7부로 입혀서 오래 입기 가능. 물론 아기는 빨리 큽니다. ^^;
5. 상하의로 구분된 옷의 경우, 사이즈 90부터는 보통 앞 단추는 없어지고 어깨에 단추가 들어갑니다.
6. 목도 허리도 힘이 없을 땐
똑딱이 바디슈트가 나음. 위로 입히는 바디슈트(어깨가 트여있는)는.. ㅜ 5개월 전에는 손이 잘 안 가더라구요.

I. 아기 옷 사이즈: 건조기 사용할 경우

평균성장곡선을 따르는 여아 기준. + 건조기 사용으로 한 치수 크게 사는 편입니다.

 - 대충 사이즈 감 잡으시라고 올리는 거니, 참고만 하세요.
 - 사이즈(60~100)는 키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현재 70cm가 되지 않는데 100을 입고 있습니다... ㅋㅋ(물론 여름옷이라 크게 산 이유도 있습니다.)
 - 사이즈 60은 괜찮지만, H&M에서 사이즈 0~1m나 1~2m는 건조기 사용 시 확 줄어들더라구요. 건조기 사용 시, 3m~ 사는 걸 추천합니다.(물론 옷마다, 브랜드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외출복(예쁜 원피스)은 건조기 사용 않는 편입니다. 그럴 경우 보통 치수에 맞게 입힙니다. 

 

II. 아기 옷 사는 곳 추천(가성비 위주)

1. 가성비

 1) 알리익스프레스: https://ko.aliexpress.com/
  - 알리지옥이라고 부릅니다.. 들어가면.. 하나만 사고 나오기 힘듭니다... ㅠㅠ 물론 질이 별로인 옷도 있지만, 괜찮은 옷들도 있습니다.

  - 당근에서 보다가 예쁘길래 만원에 샀는데.. 알리에서 1.5만원입니다... ㅇㅅㅇ
 2) 유니클로: https://store-kr.uniqlo.com/display/displayShop.lecs?storeNo=83&siteNo=50706&displayNo=NQ1A04
  - 일본 거인 게 좀 아쉽지만.. ^^;; 질이며 가성비가 좋습니다. 특히 여름 매쉬슈트는 짱짱이라고 합니다.(전 하나도 안 삼)
 3) H&M: https://www2.hm.com/ko_kr/baby.html 
  - 장점: 약간 유니클로와 비슷합니다. 가성비 좋습니다.(가끔 세일도 합니다.) 겨울에 양쪽으로 지퍼 있는 옷은 정말이지 편했습니다. ^^;(지퍼가 한쪽만 있으면 기저귀 갈 때 불편쓰...) 심플한 디자인이 제 취향이어서 좋았습니다.
  - 아쉬운 점: 질은 면이 100%라는데... 쪼꼼 아쉬운 옷도 있었습니다.(주관적입니다.) 제가 구매하려고 할 땐 제가 마음에 드는 건 사이즈가 없을 때가 좀 많더라구요... ㅜㅜ
 4) 피카부: https://peekabookorea.com/
   - 장점: 질 좋음. 배냇저고리를 여기서 샀는데, 단추도 딱 필요한 곳만 있어서 입고 벗기기 편하더라구요. 다만.. 색을 감색?(오렌지색인데 감색이더라구요? ^^;) 으로 샀더니 좀 개량한복 같긴 했습니다. ^^;
   - 아쉬운 점: 가격대가 애매합니다.
 5) 그 외: GAP(사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Caters(https://www.carters.com/baby-clothes. 사는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등
 

2. 내의

 - 핫딜 뜨는 제품 구매하면 좋습니다. 전 선물 받은 거 포함해서 사이즈별로 5~7벌쯤 구비한 거 같네요.(이래서 건조기가 1~2일에 한 번씩은 꼭 돌아갑니다. ^^;)
  1) 오아이비: https://smartstore.naver.com/oyby
   - 태연이 내의는 거의 다 여기서 샀습니다... ^^; 가성비 갑입니다. 핫딜이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뜨니, 뜰 때 사세요.(보통 15~25%. 35% 할인은 아주 가끔 합니다. 티몬 or 위메프) 소재도 괜찮고, 상하의의 경우 배 부분이 길어서 배바지처럼 입히기 좋습니다.

   - 나시는 반팔보다 상의가 길어서 여름에 바지 없이 나시만 입히고 있습니다 ^^; 통풍을 위해서기도 하고 바지 입히기 귀찮...

   - 아쉬운 점: 디자인이 뭔가 약간... 아쉽습니다.(많이는 아니고 약간) 모든 옷에 OYBY 마크가 들어갑니다.. 바디슈트 외에는 똑딱이가 아니라 단추라서 잠그기 귀찮긴 합니다(90부터는 어깨 단추). 그리고 바디수트 사이즈가 80까지 밖에 없습니다... ㅠㅠ
    - 소재: [편면] 봄, 가을, 여름(긴팔일 경우 초여름)에 입을 수 있는 소재.
                 [양면] 봄, 가을, 겨울에 입을 수 있는 소재.
                 [밤부] 밤부 60%, 면 40% 로 더 부드럽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면 100%와 뭐가 다른진 모르겠습니다..?
 2) ★ 베이비붐: https://smartstore.naver.com/babyboom-sw
   - 장점: 약간 오아이비 삘인데 조금 다릅니다. 가성비(기본 5+1 행사). 모든 옷이 똑딱이로 변경됐다고 합니다! 바디수트 사이즈가 100까지 있습니다!(잡고 설 때 즈음엔 상하의로 입히는 게 나을 거 같긴 합니다.)
 3) 그 외: 잼베이비, 유니프랜즈, 키키스토리 등등 많음.
 

3. 외출복

어플: 보리보리(https://nm.boribori.co.kr/) 다양한 브랜드를 세일가로 살 수 있습니다.

 1) 밍크뮤: 여아 옷으로는 갑입니다...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좀 비쌉니다... ^^;

 2) 베베드피노: 요즘 핫한 브랜드인 것 같더라구요. 옷 질도 좋다고 합니다. 문센 가면 이 옷 입은 아이가 1~3명은 있습니다. ^^;;
 3) 타티네쇼콜라: 세일하면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지는 것 같더라구요.(백화점 가니... 신상은 여름 원피스 하나가 12만 원... ㅇㅅㅇ) 디자인이 예쁩니다. 
 4) 아가방 시리즈(아가방, 에뜨와, 디어베이비): 제 가격 주면서 사기는 아쉽고, 세일할 때 사기 좋습니다. 
 5) 로토토베베: (세일 시) 적당한 가격에 디자인도 예쁩니다.

 

4. 턱받이: 아기 패션의 완성. 3~4개월 즈음부터 사용.

 - 3~4개월에 침 양을 보고 사는 게 낫습니다. 양이 많지 않고 게을러서 안 쓰게 되더라구요.
 1) 알리익스프레스
 2) 코니: 얇아서 잘 마르는 편이라고 합니다. 디자인도 심플해서 제 스타일입니다♡
   - https://konny.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23&cate_no=172&display_group=1 

 

코니턱받이

출산 후 마주한 세상은 전에 없던 행복으로 가득했지만 동시에 끝없는 전쟁의 시작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안아야 잠드는 아이 앞에선 몸도 마음도 무거운 날들이 계속되었죠. ‘입은 것조차 잊

konny.co.kr

 3) 빌리 미니 밀크빕 거즈 턱받이: 한 거 보면 너무 예쁘더라구요 ♡ 턱받이 안 같... https://smartstore.naver.com/rebornhome/products/5854927095

 

빌리 미니 밀크빕 거즈 아기턱받이 6종 : B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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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돗투돗: 돗투돗에서 행사한 제품이 있는데 너무 예쁘고 질도 좋아서 만족했었는데, 상시 파는 제품이 아니었는지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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