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 날 아침부터 설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심하지 않고 병원 갈 정도는 아니어서 있었는데.. 설사가 3일째 계속 됩니다... ㅠㅠ 특히 분유를 먹으면 꼭 설사가 나더라구요. 해서 시댁 갔다가 내려올 때 먹일 수 있는 게 없어서...(떡뻥도 이미 다 먹음...) 굉장히 힘들었는데요... ㅠㅠ 해서 앞으로 다시 이런 일이 있으면 참고하기 위해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1. 설사: 질+양으로 평가. 평소보다 묽은 변 = 카레같은 느낌 + 평소보다 3회 이상 증가 2. 병원을 방문해야 할 경우: 설사 + 불편한 증상 1) 토를 자주 함 2) 배 통증 3) 가스가 찬 느낌 4) 처질 경우(탈수증상 등으로) 5) 혈변 3. 주의사항 1) 원인을 파악: 가장 많은 건 바이러스 감염.(항생제 써야 될 수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