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출산 전에 사둬야 되는 것.
<엄마용품>
1. 수유브라/수유나시, 산모내의:수유브라(혹은 수유나시)2~3개. 산모내의 2개. 사이즈는 좀 큰 걸로.
→ 임신 중후기에 가슴이 커져서 브래지어를 살 때, 수유도 가능한 브래지어로 사면 좋겠더라구요.(완분을 하더라도 보통 초유는 먹이므로 수유를 해야 하므로 수유브라를 추천합니다.)
2. 손목보호대: 1개. → 전 개인적으론 별로 사용 않았습니다.
3. 팬티형 오로패드: 1팩. 오로는 보통 3-4주 나옴. 길게는 8주까지. 보고 그때그때 구매. → 전 생리양이 많지 않은 편이라 팬티형은 1팩으로 충분하더라구요. 본인 생리양에 따라 1~2팩 사고 이후엔 더 구매하면 될 듯합니다. 1팩 후 기존에 있던 생리대 사용했습니다.
4. (제왕절개)산후복대: 1개. 병원에서 주기도 하니 알아보도록 합시다. → 저의 경우엔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크용 복대를 하려고 했는데.... 작더라구요. 애기 낳더라도 배가 쏙 들어가지 않습니다.... ㅋㅋ 산후복대 개별구매를 추천드립니다.
5. (제왕절개)시카케어: 1박스 → 큐텐에서 직구로 2장 구매 추천(6~7만원 수준) → 시카케어 1장, 메피폼 1장 주문했는데, 전 메피폼도 괜찮았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6. (제왕절개)산모 배 팬티: 3개. 배까지 덮는 팬티. 수술부위와 비슷해서 수술 후 배 완전히 덮는 팬티 입기.
7. (유축맘) 유축기 깔대기: 보통 초유는 먹이므로 병원이나 조리원 상황에 따라 구매하면 됩니다.
<애기용품>
1. 애기 옷: 배냇저고리 1~2벌, 바디수트 3~5벌, 신생아모자 1개, 손싸개 1~2개, 발싸개/양말1~2 켤레, 속싸개(블랭킷2개, 스와들업 2개), 겉싸개 1개(짧게 사용. 퇴원선물로 주는 병원도 있음)
2. 아기 침대: 3개월까지(뒤집기 전까지) 사용하는 거 추천. 최대 6개월까지 사용 가능. 없으면 기저귀 교체, 안아줄 때 힘듦. 옆면 오픈 가능한 걸로 구매.
→ 원목 아기침대 당근한 뒤 범퍼침대 사서 사용중인데, 원목은 튼튼하고 간이침대?형은 쉽게 이동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아니면 여유가 있고 아기방이 있다면 처음부터 일룸 쿠시노 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돌고돌아 쿠시노라더라구요. 전 이사를 좀 다닐 예정이라 짐을 최대한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3. 아기 이불세트: 신생아 때는 얇은 블랭킷 정도로 덮기.(겨울에는 차렵이불 덮어주는 게 좋음. 물론 보일러를 세게 틀어주면 차렵이불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깔아줄 패드는 꼭 필요. 아기 패드와 요는 너무 푹신하지 않은 제품이 좋음. → 해서 패드 얇은 걸로 샀었는데요. 아무래도 조금은 폭신한 패드에서 잠을 더 잘 자더라구요. 너무 얇은 패드보다는 적당히 폭신한 제품이 좋습니다. 밤부베베가 비싸긴 한데... 제품은 좋더라구요 ㅠㅠ 쿨매트가 핫딜 떠서 샀는데 부들부들하고 적당히 폭신해서 좋습니다.
4. 아기 욕조: 미끄럼 방지 패드 있는 제품, 배수구 있는 제품이 편함. 한달 이내 신생아 때는 우선 작은 대야 2개를 싼 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ex) 국민템- 슈너글 욕조(50일 이후 추천), 온다베이비 욕조(신생아부터 사용 가능) → 50일 이전엔 온다베이비 욕조 + 다이소 대야 했는데 괜찮았구요. 이후엔 슈너글+온다베이비 콤보로 사용중입니다.
5. 목욕 수건: 밤부베베 천기저귀 5장 정도로 대체해서 사용. 베개로도 사용하고 얇은 이불로도 사용하고 → 천기저귀는 정말 쓸 곳이 많습니다. 밤부베베 거가 아니더라도 꼭 사시길 추천드리구요. 개인적으로는 목욕 수건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6. 손톱가위/깎기: 샤오미 전동 손톱깎이 추천. → 출산선물로 손톱깎이 세트를 받아서 별도로 사지 않았었는데, 은근히 손톱깎는 게 일이더라구요.. 손톱깎이로 몇 번 찝어선지 복댕이도 손톱깎이로 깎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그러다 남편이 샤오미 거 샀는데, 훨씬 낫더라구요.(5개월 기준. 5개월 때 사서 신생아 때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ㅠ) 추천드립니다. 물론 애바애, 사바사니 참고만 하세요.
7. 아기면봉, 세탁세제, 욕조 클리너
8. 카시트: 퇴원/조리원 이동 시/예방 접종 맞으러 갈 때 등등 필요
9. 손수건: 가제(면) 20장, 밤부소재 20장. 얼굴용/구강용/엉덩이용으로 구분 사용
ex) 국민템-밤부베베
10. 체온계, 온습도계, 수유등
11. 절대 후회하지 않는 출산용품: 기저귀 쓰레기통(국민템-매직캔), 건조기
12. (유축맘, 분유맘) 젖병, 젖병 꼭지, 젖병 세척솔, 젖병세척제(버틀러?): 4개씩(160mL, 240mL), 솔은 1개. 아기 오기 전 미리 세척 소독하기. 젖병은 다다익선(수유맘). 벗, 아기마다 맞는 게 다를 수도 있어서 4개 정도만 사두기.
ex) 국민템-모윰 젖병, 더블하트 젖병 꼭지, 하이비 젖병세척솔. 에코스토어 젖병세제
13. (유축맘, 분유맘) 젖병 건조기, 젖병소독기(20~30만): 건조기는 많이 걸 수 있는 걸로.(ex)국민템-마더케이) 소독기는 부피도 크고, 비싸지만 편리하고 사용기간이 긺.(ex)국민템-유팡, 요즘 뜨는 템-폴레드 픽셀)
14. 구비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
ㆍ분유제조기(20~30만): 편하긴 너무 편하다고. 살 거면 미리 사서 세척해두기. ex) 베이비브레짜, 브라비
ㆍ분유: 먹이고픈 분유가 정해져 있으면 1통 정도 사기. 보통은 별 탈 없으면 조리원에서 먹이던 거 계속 먹임.
ㆍ분유포트: 분유제조기 혹은 온도를 맞춰서 조정가능한 전기포트가 없다면 필요.
ㆍ열탕소독 냄비, 젖병소독집게
ㆍ향균 지퍼백, 손세정제, 트롤리/기저귀 정리함
ㆍ베이비장: 아기 옷 정리할 도구.
ㆍCCTV(홈캠): 애기 침대맡에 설치해두고 태블릿 등을 통해 지켜볼 수 있음.
II. 조리원 입소 후 구매해도 되는 용품
<엄마용품>
ㆍ(자연분만) 회음부 방석, 좌욕기: 출산 후 조리원에서 사용해보고 조리원에서 사는 것도 괜찮음.
ㆍ(수유맘) 수유패드, 수유쿠션, 모유저장팩, 유축기: 조리원에 가서 모유량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구매.
<애기용품>
ㆍ기저귀: 조리원에서 기저귀 발진 없으면, 같은 제품으로 사용
ㆍ(분유맘)분유보관팩, 보온병: 신생아 때는 외출할 일이 없으므로 나중에 사기. ex) 모윰 분유케이스, 보온병(온도 표시)
ㆍ물티슈, 아기 스킨케어, 기저귀 발진 크림, 수딩젤: 물티슈는 소량씩 구매하거나 샘플로 먼저 받아본 뒤 구매. 아기에게 잘 맞는 제품으로 천천히 구매. 수딩젤은 여름아기나 태열이 확 올라올 때 많이 사용.
ㆍ짱구베개: 신생아땐 베개 사용 않음. 사은품으로 주기도 함. 메쉬 소재 추천.
ㆍ타이니모빌, 바운서: 일단 한번 생활해 보고 구매. 급하게 밥 먹을 정도의 시간 확보 가능.
ㆍ☆역류방지쿠션: 없이도 키울 수는 있지만 제일 잘 쓴 육아템. ( ex) 제이앤제나>로토토. 제이앤제나 추천 수가 더 많았음)
III. 출산 후 나중에 구매해도 되는 용품들
<애기용품>
ㆍ유모차: 디럭스 제품은 비싼걸 사도 무거워서 생각보다 오래 못 씀.
ㆍ놀이방 매트: 애기 뒤집고 나서 구매.(백일 즈음)
ㆍ콧물제거기: 돌 넘어서 처음 사용
ㆍ아기 내의류: 내복이 선물로 제일 많이 들어옴. 많이 구매할 필요 없음.
ㆍ아기띠: 직접 해보고 구매 추천. ex) 에르고베이비 옴니 360, 포그네 맥스 올인원, 베이비뵨(시기 분리해서 각각 구매해야 한다고)
ㆍ힙시트: 6개월 넘어서 사용 가능. 착용해보고 구매.
ㆍ애착인형: ex) (핫딜 때 사기) 젤리캣 블로썸 버니
ㆍ수유등: 사 놓고 안 쓰기도..ㅠ
ㆍ방수요: 거의 안 씀
ㆍ기저귀교환대: 어느 블로그에서 적극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있으니 편했음 ex) 이케아, 소베맘
※ 참고한 곳(맘맘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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