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육아일기/1. 일반 육아일기

[육아일기] 06. [1m] ★ 얼굴 발진(열꽃), 침독, 수유정체기, 열날 때

제니T 2023. 5. 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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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얼굴 열꽃(발진)1) 온도 체크해서 시원하게 하고  2) 보습 잘해주기

- 12월이 되면서 추워졌는데 작은 방은 더 춥다 보니 털 달린 이불이나 두꺼운 이불을 덮어줬더니 열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ㅠ

- 열꽃은 다른 종류가 아니라면

 1) 온도 체크해서 시원하게 하고(22~24도), 면 옷 입히기

 2) 아침 저녁으로 세수하고 수딩젤+로션 발라주다 보니 나음.(★ 보습이 중요. 의사쌤들은 수딩젤 쓰지 말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3) 안되면 식염수로 얼굴 닦기

 4) 돌 이후에도 계속되면 아토피일 확률이 높다고...?

  =>  백일 지난 지금도 매일 세수(아침에만)+로션 발라주니 괜찮습니다. 수딩젤 괜히 샀어요.. ㅋ큐

 

참고한 블로그: https://m.blog.naver.com/dmsdud2080/222427727194

 

아기피부오돌토돌 신생아태열 관리방법( 멸균생리식염수활용 : 크린클, 세비안) _ 아토피의 시

안녕하세요 피아입니다. #봄봄피아 제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피부" 우리 아기만큼은 건강...

blog.naver.com

 

II. 침독: ★ 잘 씻고 건조, 보습해 주면서 존버. 소아 피부 잘 보는 피부과 가기. 시간이 약

1. 기본: 잘 씻고, 건조해 주고, 청결하게 한 뒤 보습

2. 침독크림: 아쿠아퍼, 바셀린, 바이오더마 페리오랄 크림, 얼스마마 바텀, 자운고 연고

3. 방법

 1) 얼굴에 묻은 침은 바로바로 손수건이나 휴지로 닦기.(※ 얼굴에 물티슈나 비누는 되도록 자제)

 2) 침독크림 바르고 재우기

 3) 차가운 생수나 식염수를 손수건이나 거즈에 묻혀 침독 부위에 톡톡 두드려 주기

 4) 습한 욕실에서 입욕 + 아토피에 좋은 입욕제 사용

 5) 피가 난 보위는 스테로이드 안 들어간 마데카솔 케어(항생제 성분 있음)

 6) 심한 경우(피부가 벗겨지고 진물이 생길 때): 소아 피부 잘 보는 피부과 가기. 연고(리도멕스나 락티케어 → 스테로이드 들어감. 너무 의지 시 피부 혈관 확장 등 부작용 생김)

4. 참고사항: 시간이 약. 침 흘리지 않는 시기가 되면 침독도 서서히 사라짐.

5. 참고 블로그

 1) https://m.blog.naver.com/ypie81/140207040068

 2) https://115817.tistory.com/278

 

지독했던 침독, 존버해서 극복! 그리고 침독 중 했던 관리(주관적)

우리 슬이는 생후 100일쯤? 침을 흘리기 시작 하면서 부터 침독이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네이버 블로그에도 종종 침독 관련한 제품이나 병원 다녀왔던 일 등등을 포스팅 하곤 했는데 그래서인지

115817.tistory.com

 

III. 수유정체기: D+50, 출처 - 베이비빌리 칼럼

 1. 시기: 주로 100일 전후, 9개월, 13개월 즈음에 나타났다가 사라진다고 합니다.(특히 100일)

   → 복댕이는 50일 즈음에 나타나더니 사라져서인지 이후로 현재까지 수유정체기가 없었습니다.(원래 잘 먹는 아기)

 2. 원인: 침 분비량이 많아지는데 침을 삼키는 능력은 부족하거나 or 이앓이 or 계절적 영향 or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3. 주의: 억지로 먹이지 않기. 체중이 급격하게 줄어들지 않으면 괜찮으며, 체중 감소 시엔 병원 방문.

 4. 늘리는 방법: 활동량 늘려 보기(목욕 or 수영 등), 수유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5. 일기: 3시간 텀 120ml 먹다가 하루는 엄청 울길래 30ml 주고 막수로 100ml 줬는데 다음 날부터 60~100ml로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그에 따라 텀도 2시간으로 줄어들었어요.. ㅋ큐ㅠ 2시간 텀이 되니.. ㅠㅠ 안고 트림시키고 하는데 1시간이 걸려서 참... 돌아서면 수유할 시간이더라구요. 

  약 2주 정도 가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구요. ^^

 

IV. 열날 때

1. 어플: 열나요

2. 방법: 1) 미온수로 뜨거운 부위 닦기

               2) 옷 시원하게 입히기(민소매 같이 목뒤 겨드랑이 사타구니 드러나는 옷. 온도가 더 올라가면 기저귀도 벗겨서 밑에만 두기)

               3) 38.5도 이상 or 38도 이상이면서 보채거나 상태가 안 좋을 때 해열제 복용 및 열패치 붙이기(39도 이상이면 이마 + 목뒤 or 등 등. 제품은 꿈비, 아가방 추천 - 출처: 맘카페 검색)

                 ※ 열패치는 효과가 없다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미온수로 뜨거운 부분(이마, 목뒤,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 닦아주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출처: 맘카페 검색)

               4) 병원 or 응급실 가기(※ 응급실 가도 해열제 처방 해주고 기다리다가 오는 경우도 있다니 참고하세요)

                - 100일 이하 아기 38도 이상

                - 6개월 이하 아기 39도 이상의 접종열

               5) 접종열: 24시간 내에 피크 찍고 내린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도 고열이면 병원이나 응급실을 방문해 보세요.

3. 주의: 열이 나도 아기가 잘 놀고 잘 먹으면 상황이 괜찮은 편. 잠만 자려고 하고, 축 처져 있다면 열 내리는 것이 최우선.

4. 참고사항

 1) 6개월 이전 아기: 37.4도까지는 괜찮지만, 37.5도 이상은 병원 가기

 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제 사놓기(※ 100일 이전엔 해열제가 비추라고 봤습니다만, 담당의와 상의해 보세요. 아기가 오랫동안 열나고 아픈 것보다는 해열제 먹이는 게 나을 수 있으니까요.)

  ※ 같은 계열 해열제는 4시간, 다른 성분 해열제는 2시간마다 교차복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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