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임신 및 출산일기

[임신일기] 05. 출산 및 육아 필수템 정리(feat. 맘맘앱)

제니T 2023. 4. 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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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출산 전에 사둬야 되는 것.

<엄마용품>

1. 수유브라/수유나시, 산모내의:수유브라(혹은 수유나시)2~3개. 산모내의 2개. 사이즈는 좀 큰 걸로.

→ 임신 중후기에 가슴이 커져서 브래지어를 살 때, 수유도 가능한 브래지어로 사면 좋겠더라구요.(완분을 하더라도 보통 초유는 먹이므로 수유를 해야 하므로 수유브라를 추천합니다.)

2. 손목보호대: 1개. → 전 개인적으론 별로 사용 않았습니다.

3. 팬티형 오로패드: 1팩. 오로는 보통 3-4주 나옴. 길게는 8주까지. 보고 그때그때 구매. → 전 생리양이 많지 않은 편이라 팬티형은 1팩으로 충분하더라구요. 본인 생리양에 따라 1~2팩 사고 이후엔 더 구매하면 될 듯합니다. 1팩 후 기존에 있던 생리대 사용했습니다.

4. (제왕절개)산후복대: 1개. 병원에서 주기도 하니 알아보도록 합시다. → 저의 경우엔 기존에 사용하던 디스크용 복대를 하려고 했는데.... 작더라구요. 애기 낳더라도 배가 쏙 들어가지 않습니다.... ㅋㅋ 산후복대 개별구매를 추천드립니다.

5. (제왕절개)시카케어: 1박스 → 큐텐에서 직구로 2장 구매 추천(6~7만원 수준) → 시카케어 1장, 메피폼 1장 주문했는데, 전 메피폼도 괜찮았습니다. 본인의 기호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6. (제왕절개)산모 배 팬티: 3개. 배까지 덮는 팬티. 수술부위와 비슷해서 수술 후 배 완전히 덮는 팬티 입기.

7. (유축맘) 유축기 깔대기: 보통 초유는 먹이므로 병원이나 조리원 상황에 따라 구매하면 됩니다.

 

<애기용품>

1. 애기 옷: 배냇저고리 1~2벌, 바디수트 3~5벌, 신생아모자 1개, 손싸개 1~2개, 발싸개/양말1~2 켤레, 속싸개(블랭킷2개, 스와들업 2개), 겉싸개 1개(짧게 사용. 퇴원선물로 주는 병원도 있음)

2. 아기 침대: 3개월까지(뒤집기 전까지) 사용하는 거 추천. 최대 6개월까지 사용 가능. 없으면 기저귀 교체, 안아줄 때 힘듦. 옆면 오픈 가능한 걸로 구매.

원목 아기침대 당근한 뒤 범퍼침대 사서 사용중인데, 원목은 튼튼하고 간이침대?형은 쉽게 이동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아니면 여유가 있고 아기방이 있다면 처음부터 일룸 쿠시노 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돌고돌아 쿠시노라더라구요. 전 이사를 좀 다닐 예정이라 짐을 최대한 최소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3. 아기 이불세트: 신생아 때는 얇은 블랭킷 정도로 덮기.(겨울에는 차렵이불 덮어주는 게 좋음. 물론 보일러를 세게 틀어주면 차렵이불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깔아줄 패드는 꼭 필요. 아기 패드와 요는 너무 푹신하지 않은 제품이 좋음. → 해서 패드 얇은 걸로 샀었는데요. 아무래도 조금은 폭신한 패드에서 잠을 더 잘 자더라구요. 너무 얇은 패드보다는 적당히 폭신한 제품이 좋습니다. 밤부베베가 비싸긴 한데... 제품은 좋더라구요 ㅠㅠ 쿨매트가 핫딜 떠서 샀는데 부들부들하고 적당히 폭신해서 좋습니다.

4. 아기 욕조: 미끄럼 방지 패드 있는 제품, 배수구 있는 제품이 편함. 한달 이내 신생아 때는 우선 작은 대야 2개를 싼 거로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

ex) 국민템- 슈너글 욕조(50일 이후 추천), 온다베이비 욕조(신생아부터 사용 가능) → 50일 이전엔 온다베이비 욕조 + 다이소 대야 했는데 괜찮았구요. 이후엔 슈너글+온다베이비 콤보로 사용중입니다.

5. 목욕 수건: 밤부베베 천기저귀 5장 정도로 대체해서 사용. 베개로도 사용하고 얇은 이불로도 사용하고 천기저귀는 정말 쓸 곳이 많습니다. 밤부베베 거가 아니더라도 꼭 사시길 추천드리구요. 개인적으로는 목욕 수건도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6. 손톱가위/깎기: 샤오미 전동 손톱깎이 추천. → 출산선물로 손톱깎이 세트를 받아서 별도로 사지 않았었는데, 은근히 손톱깎는 게 일이더라구요.. 손톱깎이로 몇 번 찝어선지 복댕이도 손톱깎이로 깎는 거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그러다 남편이 샤오미 거 샀는데, 훨씬 낫더라구요.(5개월 기준. 5개월 때 사서 신생아 때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ㅠ) 추천드립니다. 물론 애바애, 사바사니 참고만 하세요.

7. 아기면봉, 세탁세제, 욕조 클리너

8. 카시트: 퇴원/조리원 이동 시/예방 접종 맞으러 갈 때 등등 필요

9. 손수건: 가제(면) 20장, 밤부소재 20장. 얼굴용/구강용/엉덩이용으로 구분 사용

ex) 국민템-밤부베베

10. 체온계, 온습도계, 수유등

11. 절대 후회하지 않는 출산용품: 기저귀 쓰레기통(국민템-매직캔), 건조기

12. (유축맘, 분유맘) 젖병, 젖병 꼭지, 젖병 세척솔, 젖병세척제(버틀러?): 4개씩(160mL, 240mL), 솔은 1개. 아기 오기 전 미리 세척 소독하기. 젖병은 다다익선(수유맘). 벗, 아기마다 맞는 게 다를 수도 있어서 4개 정도만 사두기.

ex) 국민템-모윰 젖병, 더블하트 젖병 꼭지, 하이비 젖병세척솔. 에코스토어 젖병세제

13. (유축맘, 분유맘) 젖병 건조기, 젖병소독기(20~30만): 건조기는 많이 걸 수 있는 걸로.(ex)국민템-마더케이) 소독기는 부피도 크고, 비싸지만 편리하고 사용기간이 긺.(ex)국민템-유팡, 요즘 뜨는 템-폴레드 픽셀)

14. 구비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것.

ㆍ분유제조기(20~30만): 편하긴 너무 편하다고. 살 거면 미리 사서 세척해두기. ex) 베이비브레짜, 브라비

ㆍ분유: 먹이고픈 분유가 정해져 있으면 1통 정도 사기. 보통은 별 탈 없으면 조리원에서 먹이던 거 계속 먹임.

ㆍ분유포트: 분유제조기 혹은 온도를 맞춰서 조정가능한 전기포트가 없다면 필요.

ㆍ열탕소독 냄비, 젖병소독집게

ㆍ향균 지퍼백, 손세정제, 트롤리/기저귀 정리함

ㆍ베이비장: 아기 옷 정리할 도구.

ㆍCCTV(홈캠): 애기 침대맡에 설치해두고 태블릿 등을 통해 지켜볼 수 있음.

 

II. 조리원 입소 후 구매해도 되는 용품

<엄마용품>

(자연분만) 회음부 방석, 좌욕기: 출산 후 조리원에서 사용해보고 조리원에서 사는 것도 괜찮음.

(수유맘) 수유패드, 수유쿠션, 모유저장팩, 유축기조리원에 가서 모유량이 얼마나 되는지 보고 구매.

<애기용품>

기저귀조리원에서 기저귀 발진 없으면, 같은 제품으로 사용

(분유맘)분유보관팩, 보온병신생아 때는 외출할 일이 없으므로 나중에 사기. ex) 모윰 분유케이스, 보온병(온도 표시)

물티슈, 아기 스킨케어, 기저귀 발진 크림, 수딩젤물티슈는 소량씩 구매하거나 샘플로 먼저 받아본 뒤 구매. 아기에게 잘 맞는 제품으로 천천히 구매. 수딩젤은 여름아기나 태열이 확 올라올 때 많이 사용.

짱구베개신생아땐 베개 사용 않음. 사은품으로 주기도 함. 메쉬 소재 추천.

타이니모빌, 바운서일단 한번 생활해 보고 구매. 급하게 밥 먹을 정도의 시간 확보 가능.

☆역류방지쿠션없이도 키울 수는 있지만 제일 잘 쓴 육아템. ( ex) 제이앤제나>로토토. 제이앤제나 추천 수가 더 많았음)

 

III. 출산 후 나중에 구매해도 되는 용품들

<애기용품>

유모차디럭스 제품은 비싼걸 사도 무거워서 생각보다 오래 못 씀.

놀이방 매트애기 뒤집고 나서 구매.(백일 즈음)

콧물제거기돌 넘어서 처음 사용

아기 내의류: 내복이 선물로 제일 많이 들어옴. 많이 구매할 필요 없음.

아기띠직접 해보고 구매 추천. ex) 에르고베이비 옴니 360, 포그네 맥스 올인원, 베이비뵨(시기 분리해서 각각 구매해야 한다고)

힙시트6개월 넘어서 사용 가능. 착용해보고 구매.

ㆍ애착인형: ex) (핫딜 때 사기) 젤리캣 블로썸 버니

ㆍ수유등: 사 놓고 안 쓰기도..ㅠ

ㆍ방수요: 거의 안 씀

ㆍ기저귀교환대: 어느 블로그에서 적극 추천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있으니 편했음 ex) 이케아, 소베맘

 

 

 

※ 참고한 곳(맘맘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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