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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4

[동유럽,발칸-체코] 10. (170504) 프라하

7일 차 일정: 체코 프라하 → 귀국 I. 프라하 일정 중 가장 한국 사람들을 많이 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람도 많아요... 예쁘긴 예뻤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그리고 여기서 파는 그림이나 엽서들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해서 저도 몇 장 사왔어요. 두브로브니크 같은 데선... 제가 찍어서 엽서로 팔고싶은... 퀄리티더라구요. 좀 올드합니다. ㅇㅅㅇㅋㅋ 여기서도 한국인 분이 따로 설명해주시는데, 좋았으나, 사진찍으랴 설명들으랴 바쁘다 보니, 그렇게 기억이 나는 게 없습니다. ㅠ 그리고 체코 프라하엔 한 3~5시간 정도? 머무는 일정이었어서 야경을 못 봤어요. ;ㅅ; 다음엔 야경 볼 겸사 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ㅍ 카를교. 그 와중에 저 주교를 만지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 09. (170503) 비엔나 성슈테판 대성당, 쉔부른 궁전

6일 차 일정: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쉔부른 궁전 → 성슈테판 대성당) 오늘은 비엔나에서 옛날에 이민오셔서 정착하고 계신 듯한 가이드 분이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유쾌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근데, 아마 한국인 숍과 연계돼 있으신 건지, 마지막엔 한국인 숍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저렴하지 않았어요... ㅠㅠ 가이드 분께서 거기가 싸담서 성슈테판 성당 근처서 WMF 칼 비싸게 샀다고 혼내셨는데... 가이드 분의 설명이 좋았다면 숍에서 구매를 해드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I. 쉔부른 궁전 베르사유궁전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에 하나로 합스부르크가문의 여름주거지였던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정원엔 마차 박물관이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 자극을 받아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 08. (170502) 잘츠부르크

5일 차 일정: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 잘츠부르크 5일 차 두 번째 일정은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부턴 한쿡 분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ㅎㅎ 다른 단체나 개인 여행객들도 보여요. I. 미라벨 정원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가 조성하였다.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분수와 연못, 조각상 작품들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는 바로크 예술품을 전시해 놓은 바로크 박물관이 있다. II. 잘츠부르크 대성당 1779년 부터 모차르트가 오르간..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 07. (170502) 짤츠캄머굿

5일 차 일정: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마을 → 잘츠부르크 I. 짤츠캄머굿 마을 할슈타트 호수와 볼프강 호수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일흔여섯 개의 호수가 있는 곳으로 잘츠(Salz)는 ‘소금’을, 감머(Kammer)는 ‘창고’를, 그리고 굿(Gut)는 ‘좋다’는 듯이니, 풀이하면 ‘좋은 소금 창고’라는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 바로 ‘잘츠캄머굿’이다. 이제 북쪽으로 올라오면, 확실히 추워집니다. 분명 며칠 전에 반팔까지도 입었지만, 여기서는 오리털 패딩을 꺼내 입었어요.(엄청 두꺼운 거 말고, 초겨울에 입을 수 있는 패딩이었어요.) 이러니 24인치가 필요합니다... ㅠㅠ 그리고 확실히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면, 숲도 많고 선진국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 위에 보면 성이 있는데, 저런 성도 한번쯤 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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