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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 12

[육아일기-간식] 42. 남은 퓨레 활용하기

1. 사과파이1) 준비물: 식빵 5장, 퓨레 50g 1개, 계란 1개, (크림치즈)2) 방법ㆍ식빵 테두리 자르고 밀대로 밀기ㆍ반으로 접은 뒤 앞 뒤로 대각선으로 칼집(3번 정도)ㆍ식빵 펴서 계란 푼 물을 반쪽에만 바르기(접착제 역할)ㆍ반에 퓨레 적당히 넣기ㆍ반으로 접어 겉에 달걀물 바르기ㆍ테두리는 포크로 눌러주면 벌어지지 않음ㆍ에어프라이어에 200도 6분→ 맛은 괜찮으나, 과정이 좀 귀찮긴 합니다. 2. (초간단) 잼으로 활용 1) 준비물: 식빵, 퓨레2) 방법ㆍ식빵 1/4로 자르기ㆍ자른 식빵 위에 퓨레 올리고 식빵 얹기3. 퓨레 오트밀빵1) 준비물: 퓨레 100g, 오트밀 20g, 쌀가루 1수저(밀가루 1수저), 계란 1개2) 방법ㆍ준비물 섞기ㆍ오트밀 불면 섞어주면서 으깨주고 머핀틀어 넣기ㆍ에어프라이어..

[육아일기-영양제] 41. 돌~두돌 아기 영양제 비교(차일드라이프, 얼라이브, 흰여울팜 튼튼타민, 마더스올 아이트니, 뉴트키즈타민 등)

어린이집을 보내며 콧물이 자주 났는데요. 연장반을 하지 않을 땐 그래도 콧물이 안 나는 공백기가 있었는데...3월부터 연장반을 보내고 나서는 정말 콧물이 멈추는 날이 없어서... ㅠㅠ 제가 요똥이라 영양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서 그런가 해서 영양제를 사서 먹이고 있습니다.(아연을 먹이면 면역력이 높아져(?) 덜 아프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흰여울팜 튼튼타민과 차일드라이프 제품을 고민하다가 가장 이것저것 많이 든.. ㅋㅋ 차일드라이프 멀티비타민을 아이허브에서 구매해 5mL씩 먹이고 있습니다.(맨 차일드라이프 철분제도 사야했어서 같이 사서 무료 배송 적용받았어요. 참고로 계량스푼이 없어요. 개별 구매 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달달해도 그냥은 먹기 좀 그럴 거 같아서 요거트에 섞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03. 육아일기 2024.04.26

[육아일기] 40. 옷 곰팡이, 옷 이염 제거 방법(feat. 과탄산소다)

아기 옷을 빨기 전에는 옷 곰팡이가 생긴 적이 없었는데... ㅠㅠ 아기가 물놀이를 좋아하다 보니 하루에 1~5벌은 물에 젖어서 말리다 보니 늘 덜 말린 옷이 1~2벌은 생기더라구요. 그런 옷을 빨래통에 며칠만 둬도 생기는 검은색 옷 곰팡이... ㅠㅠ 세탁기에 돌려서는 없어지지 않더라구요. 흰 옷이 아니다보니 락스를 쓸 수도 없구요. 해서 알아보니, 1. 준비물: 1) 심하지 않은 경우: 따뜻한 물(40~60도 정도), 옷 담을 통, 과탄산소다(혹은 락스), 고무장갑, (솔 or 칫솔) 2) 심한 경우: 따뜻한 물, 비닐봉지, 과탄산소다, 전자레인지 2. 방법 1) 통에 따뜻한 물+옷을 담아 30분~2시간 불리기(양은 과탄산소다 표지에 있는 양 참고하기) 2) 약한 정도면 30분~2시간 지나서 고무장갑 끼..

[동유럽,발칸-체코] 10. (170504) 프라하

7일 차 일정: 체코 프라하 → 귀국 I. 프라하 일정 중 가장 한국 사람들을 많이 본 곳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명한 관광지인 만큼 사람도 많아요... 예쁘긴 예뻤어요. 그래서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 그리고 여기서 파는 그림이나 엽서들이 퀄리티가 좋습니다. 해서 저도 몇 장 사왔어요. 두브로브니크 같은 데선... 제가 찍어서 엽서로 팔고싶은... 퀄리티더라구요. 좀 올드합니다. ㅇㅅㅇㅋㅋ 여기서도 한국인 분이 따로 설명해주시는데, 좋았으나, 사진찍으랴 설명들으랴 바쁘다 보니, 그렇게 기억이 나는 게 없습니다. ㅠ 그리고 체코 프라하엔 한 3~5시간 정도? 머무는 일정이었어서 야경을 못 봤어요. ;ㅅ; 다음엔 야경 볼 겸사 해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ㅍ 카를교. 그 와중에 저 주교를 만지면, ..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 09. (170503) 비엔나 성슈테판 대성당, 쉔부른 궁전

6일 차 일정: 오스트리아 비엔나=빈(쉔부른 궁전 → 성슈테판 대성당) 오늘은 비엔나에서 옛날에 이민오셔서 정착하고 계신 듯한 가이드 분이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유쾌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좋았어요. 근데, 아마 한국인 숍과 연계돼 있으신 건지, 마지막엔 한국인 숍으로 안내해주시더라구요. 근데 저렴하지 않았어요... ㅠㅠ 가이드 분께서 거기가 싸담서 성슈테판 성당 근처서 WMF 칼 비싸게 샀다고 혼내셨는데... 가이드 분의 설명이 좋았다면 숍에서 구매를 해드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I. 쉔부른 궁전 베르사유궁전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 중에 하나로 합스부르크가문의 여름주거지였던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정원엔 마차 박물관이 있다. 프랑스 베르사유궁전에 자극을 받아 세워진 바로크 양식의 대표적인..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 08. (170502) 잘츠부르크

5일 차 일정: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 잘츠부르크 5일 차 두 번째 일정은 잘츠부르크로 이동합니다. 여기서부턴 한쿡 분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ㅎㅎ 다른 단체나 개인 여행객들도 보여요. I. 미라벨 정원 신시가지의 미라벨 궁전 앞에 있는 정원으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여주인공 마리아가 아이들과 함께 '도레미 송'을 불렀던 곳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1690년 바로크 건축의 대가인 요한 피셔 폰 에를라흐가 조성하였다. 18세기에 건축가 요한 루카스 폰 힐데브란트가 개조하였으나 1818년 화재로 파괴된 후 지금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분수와 연못, 조각상 작품들이 늘어서 있고 그 옆에는 바로크 예술품을 전시해 놓은 바로크 박물관이 있다. II. 잘츠부르크 대성당 1779년 부터 모차르트가 오르간..

카테고리 없음 2024.04.08

[동유럽,발칸-오스트리아] 07. (170502) 짤츠캄머굿

5일 차 일정: 오스트리아 짤츠캄머굿 마을 → 잘츠부르크 I. 짤츠캄머굿 마을 할슈타트 호수와 볼프강 호수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일흔여섯 개의 호수가 있는 곳으로 잘츠(Salz)는 ‘소금’을, 감머(Kammer)는 ‘창고’를, 그리고 굿(Gut)는 ‘좋다’는 듯이니, 풀이하면 ‘좋은 소금 창고’라는 의미를 지니는 지역이 바로 ‘잘츠캄머굿’이다. 이제 북쪽으로 올라오면, 확실히 추워집니다. 분명 며칠 전에 반팔까지도 입었지만, 여기서는 오리털 패딩을 꺼내 입었어요.(엄청 두꺼운 거 말고, 초겨울에 입을 수 있는 패딩이었어요.) 이러니 24인치가 필요합니다... ㅠㅠ 그리고 확실히 오스트리아로 넘어오면, 숲도 많고 선진국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 위에 보면 성이 있는데, 저런 성도 한번쯤 가보..

[동유럽,발칸-슬로베니아] 06. (170501) 류블랴나, 블레드 성

4일차 일정: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 블레드 성 I. 류블랴나 ‘사랑한다’ 또는 ‘사랑스럽다’, 류블랴나의 유래가 된 슬라브어의 의미다. “모든 길은 프레셰르노브 광장으로 통한다”. 류블랴나 도심을 누빌 땐 이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아무리 호기심을 용기 삼아 골목 구석구석을 헤집어도, 인파 따라 상점 따라 천천히 걸음을 옮기다 보면 결국엔 프레셰르노브 광장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으니까. 슬로베니아의 국민 시인 프란체 프레셰렌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 광장에선, 류블랴나가 ‘사랑의 도시’란 걸 새삼 실감하게 된다. 광장 한가운데 서서 사랑하는 여인 율리아를 바라보는 시인의 동상(실제 동상의 시선이 향하는 건물 어귀에 율리아의 흉상이 있다)이 아니더라도, 광장에서 만난 현지인들은 늘 밝고 다정하며 외지..

[동유럽,발칸-크로아티아] 05. (170430) 두브로브니크 성벽투어

점심 먹고 자유시간 동안 둘러 봄. 두브로브니크에서 유명한 성벽투어예요. 유람선은 타보지 않더라도, 성벽투어는 꼭 해야 될 게 아닌가 싶어요. 어떻게 이렇게 보존했는지 신기합니다. 아침엔 가디건이 필요할 정도로 추웠는데, 오후에 햇빛이 비추니 반팔로도 충분합니다. 얇게 여러겹 입을 옷을 가져 가는 게 좋습니다. 그렇게 성벽 투어 및 자유시간을 끝내고, 버스는 슬로베니아를 향해 다시 북쪽으로 이동합니다. 크로아티아 시골 풍경 휴게소에서. 신기하게 길 하나만 쭉 나 있더라구요. 땅 크기에 비해 인구가 적은가보구나. 싶더라구요. 오늘의 숙소. 쏘쏘였어요. 숙소들이 거의 항상 외곽지였어서, 밤에 돌아다닐 수가 없어서 아쉬웠어요. 가이드 분한테는 좋겠지용.

[동유럽,발칸-크로아티아] 04. (170430)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의 별칭이 ‘아드리아해의 진주’다. 구시가는 바다를 바라보고 튼튼한 성벽에 둘러싸인 채,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그 아름다움을 지키려고 유고 내전 당시에는 유럽의 지성들이 인간방어벽을 만들어 성의 폭격을 막기도 했다.도시는 7세기 무렵에 형성됐고 지중해에서 그 위상을 떨쳤다. 13세기에 세워진 철옹성 같은 두터운 성벽은 후손들 입장에서 보면 큰 덕이었다. 옛것을 고스란히 보존하는 차단막이 됐고, 두브로브니크는 유럽인들이 동경하는 최고의 휴양지로 자리매김했다. 버나드 쇼는 “진정한 낙원을 원한다면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는 말을 남겼다.[네이버 지식백과] 두브로브니크 - 크로아티아 (세계의 명소) 인간방어벽을 만들어... 성의 폭격을 막을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곳이기는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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