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2024/02 20

[일본-오사카] 05. (20151119) 나라 도다이지, 오사카성, 공중정원

이 날은 어디서 예약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일본 사람이 영어로 가이드를 해주는 곳이었는데, 45인승 버스에 엄빠랑 나, 중국 여자 한 명 이렇게 4명이 끝이었어요.... 인건비는 나오나 모르겠네요... 가격도 저렴했었던 듯. 가이드 분은 일본 사람인데, 좀 고도 비만에 말이 어눌해서 다른 일을 하실 수 있을는지 싶긴 했어요.. 물론 쉬운 영어로 설명해 주시고 우리한테 잘 해주시고 좋은 분이라서 괜찮았지만요. 지금 생각하면 왜 이걸 잡았나 싶네요... 그땐 한국 일일 투어가 없었나.. 훔? 일정은 나라 도다이지 -> 오사카성 -> 오사카 내에 있는 일본 문화 관련 있는 곳. 이렇게인데요. 도다이지나 오사카성은 가볼만 한데, 맨 끝 일정은 굳이 안 가봐도 괜찮을 듯합니다. 여튼 아무래도 일일이 찾아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22

[일본-교토] 04. (20151118) 키후네신사, 호텔 마이스테이 프리미어 도지마

I. 키후네신사 - 구글맵을 활용해서... 짐을 열심히 가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이동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참말이지.. 엄빠를 모시고서 로동여행을 했네요. 유명한 풍경이죠. 단풍이 다 떨어져서 아쉬웠습니다. ㅠㅠ II. 오늘의 숙소: 마이스테이 프리미어 도지마- 추천 - 당시엔 단풍시즌이라 10만원 넘게 줬었는데 20년에 찾아보니 6만원대더라구요 ㅠㅠ 거기다 리노베이션도 해서 괜찮은 것 같습니다. 1. 장점 1) 리노베이션 했다 합니다 2) 오사카역에서 걸어서 15~20분 정도 소요 3) 1층에 세븐일레븐 있음. 지금도 있겠...죠? 4) 일본 호텔은 방이 그렇게 좁다고 좁다고 봤는데, 그러헥 봐서인지 생각보다 그렇게 좁지는 않았어요. 짐 펼 공간 있음. 5) 입구며 전반적으로 고급진 느낌 2. 단점..

[일본-교토] 03. (20151118) 산젠인

산젠인 가기 전에 오하라노사토 근처 산책을 했어요. 엄마가 비염이 있으신데, 여기 오고서 코가 뻥 뚫린다고 하시더라구요. 전 그런 건 모르겠고, 숲내음이 강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힐링하기 좋았었어요. 그러고 보니 이 코스를 짠 게 힐링하려고 짠 거였는데... ㅋㅋㅋ 역시나 엄빠는 빡시다고 하셨어요...ㅋ큐ㅠ 당신이 원하신 게 아니니 더더욱 그런 듯. ㅠㅠ 저만 좋아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하긴 맨날 절, 절, 숙소, 절, 절, 절, 숙소 하니 그런가 봅니다... 한 3일째 되니, 지쳐서 얼릉 한국 가고픈 게 넘 보이시더라구요.. -ㅅ-ㅋㅋ 본인이 원하신 게 아니라면, 부모님과는 2박3일 정도가 적당한 듯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구요 II. 산젠인 - 오하라 노 사토에서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산젠인은 ..

[일본-교토] 02. (20151117) 교토 1일 투어

이 날은 쿠팡이었었나. 어디선가 예약한 교토 1일 투어를 신청해서 했었는데요. 이때가 학기중이라 그런지?ㅅ? 아님 거기가 잘 알려지지 않아서인지, 우리 가족과 중학생2학년 한명과 초등6학년 아들을 가진 부모님, 요 두 팀 밖에 없었어서 차도 10인승에 7명 타니 널널하고 단촐하니 좋았어요. 일본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하시고 계신 듯한 한국 분이 차량운전 및 가이드 해주셔서 더 괜찮았음. 물론 관광지 내부에서 따라다니며 설명해주진 않더라구요. 교토 내에서 일일이 가려면... 굉장히 귀찮으므로, 1일 투어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근데 확실히 요 코스는 사람들이 많아서 개인 사진 찍기는 힘듭니다. ㅠㅠ 일정은 아라시야마역에서 미팅 -> 아라시야마[도게츠교 다리 -> 치쿠린(대나무숲) -> 노노미야 신사 -> ..

[일본-교토] 01. (20151116) 청수사

아빠 환갑 겸 부모님이랑 해외여행 같이 간 적은 없었어서 진행하게 된 일본 여행입니다. 아무래도 먼 곳 보다는 가까운 곳이 나을 듯했고, 당시 가을이라 단풍도 볼 겸, 대구공항에서 오사카 가는 직항이 생겨서 오사카 및 교토로 정했어요. 헌데, 평소 제 로동여행보다 좀 덜 빡시게 짠 계획임에도, 부모님은 좀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ㅋ큐ㅠ 특히 숙소를 이동해서 다니는 걸 가장 힘들어하셨어요. 나름, 료칸이랑 일본 호텔 이런 거 두루두루 경험시켜 드리고 싶었던 바인데... ㅠㅠ 그게 가장 힘들었다 하시더라구요. ㅋㅋ 부모님과 함께라면 여유롭게 짜던가, 패키지를 이용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다음 번에 가게 되면, 패키지를 이용할까 싶습니다. 나름 가성비를 따져가며 계획을 세웠음에도 인당 100만원씩 들었고, ..

04. 세부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말라파스쿠아

https://m.blog.naver.com/cherrylove22/221386727405 말라파스쿠아 여행, 세부의 몰디브라는 깔랑까만 섬 데이트립 오늘은 칼랑가만 섬에 가기로 한 날! 세부의 몰디브라고 불리운다는, 말도안되게 아름다운 해변을 지니고 ... blog.naver.com 그랩 드라이버가 알려준 곳입니다. 세부 북부랬나? 한국인은 늘 가는 곳만 간다며 ㅋㅋㅋㅋ 저기도 가보라는데, 영어 조금 되고,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고, 사람이 많은 곳을 피하고 싶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다음 목적지는 저기가 목표인데... 언젠간 갈 수 있겠죠..? ㅠ

03. [필리핀 세부 200117~21] 스마일 호핑, 마사지 관련

스마일 호핑(with 스태프 버니) - 추천 2020년 1월 20일(월) ■ 전에 갔을 때 만족했던 곳이어서 이번에도 신청했어요. 쌤은 파라세일링은 하고 체험다이빙 안한대서 부코팩1번 하고, 저랑 쌤 아들은 부코팩3번으로 예약. 참고로 체험다이빙은 초4학년부터 가능하다니, 신청할 때 참고하세요. 쌤 아들이 물을 좋아해서 체험다이빙 하는데 확실히 좋아하더라구요^^ ■ 스마일호핑 할인: 1월 달에 프로모션으로 학용품이나 구제의류 인당 1개씩 가지고 오면, 인당 P500 할인. 노트 몇 개 챙기다가 전 이게 팀당 1개만 되는 줄 알고 걍 패쓰 했는데, 인당 할인된다고 하니, 꼭 챙겨옵시다. ■ 스마일호핑 예약: http://cebusmile.co.kr/ ■ 스마일호핑 카톡아이디: (한국) cebusmile (..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02. [필리핀 세부 200117~21] 로컬페이지 오슬롭 투어, 그랩이용 시티투어(시라오가든, 탑스힐)

흠. 이번 여행은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맛보기 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ㅋㅋ(초4고 고집이 엄청 세거나 그런 애가 아닌데도) 친구들은 다 딸 2명이거나, 아들 1명인 언니가 있는데 내향적인 아이라 그럭저럭 지냈었어서, 같이 가는 쌤의 아들이 초4학년이니 그렇게 걱정 안했었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깨달은 점 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지루한 것, 사진 찍는 것, 마사지, 더운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뭐 물론 늘상 사바사지만요.)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건 남치니를 봐와서 알긴 했는데...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는 건 첨 알았습니다. ㅋㅋ (마사지

01. [필리핀 세부 200117~21] 3박 5일 일정표, 면세 꿀팁, 제이파크리조트

저기 보이는 금액은 최소금액이었고, 전 60만원 넘게 쓰고(관세 걸린 거 제외하구요. 100만원 환전해가길 잘했지 싶더라구요. ㅠ) 같이 간 쌤이랑 쌤 아들은 딱 100만원만 환전하면 될 거 같댔는데, 진짜 완전 다 썼습니다.. ㅋㅋ공항세 냈으면 안에서 밥 못 먹을뻔 ㅠㅠ 면세점 ■ 인천공항이고, 롯데면세점에 주문했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비행기를 탈 거라면(나의 경우엔 밤 10시 30분 출발 비행기), 공항에 3시간 전엔 도착합시다. 신세계나 신라는 금방 찾는데. 롯데는... ㅋㅋㅋㅋ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렸어요... 당시엔 중국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면세품 찾다 뱅기 놓칠 뻔.... ㅠㅠ 헣... 직원한테 뱅기 뜬다고 ㅋㅋㅋㅋ 빨리 달라고 하니, 앞에 말하면 빨리 드렸을 건데 이러시더라구요...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