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이번에 아이를 낳으면서 느낀 게,모성애보다는 부성애가 약하다는 겁니다. ㅋㅋ친구들 얘기 들어도 걍 그러려니 했는데, 막상 경험하니 신기하네요.. ㅋㅋ자기 자식이니 예쁘고 좋은데.. 딱 10분 가더라구요 ㅠ 애 좀 보라고 하면 10분이 지나면 폰보기 등 자기 하고픈 거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걍 남자들은 아기 돌보기 등에 덜 적합하게 프로그래밍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고 현재는 내가 좀 더 집안일이며 아기 돌보기 등을 하려고 하는데 가끔 빡치는 건 나도 사람인지라 어쩔 수 없더라구요... 복직하면 더 할 듯. ㅜㅜ화내고 소리 지르고 후회하기를반복하는 육아,원인은 불안. 챕터1. 엄마는 왜? 아빠는 왜?I. 걱정 많은 엄마와 무관심한 아빠1. 잘못되면 어쩌지? vs 애들이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