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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필리핀 세부 200117~21] 스마일 호핑, 마사지 관련

스마일 호핑(with 스태프 버니) - 추천 2020년 1월 20일(월) ■ 전에 갔을 때 만족했던 곳이어서 이번에도 신청했어요. 쌤은 파라세일링은 하고 체험다이빙 안한대서 부코팩1번 하고, 저랑 쌤 아들은 부코팩3번으로 예약. 참고로 체험다이빙은 초4학년부터 가능하다니, 신청할 때 참고하세요. 쌤 아들이 물을 좋아해서 체험다이빙 하는데 확실히 좋아하더라구요^^ ■ 스마일호핑 할인: 1월 달에 프로모션으로 학용품이나 구제의류 인당 1개씩 가지고 오면, 인당 P500 할인. 노트 몇 개 챙기다가 전 이게 팀당 1개만 되는 줄 알고 걍 패쓰 했는데, 인당 할인된다고 하니, 꼭 챙겨옵시다. ■ 스마일호핑 예약: http://cebusmile.co.kr/ ■ 스마일호핑 카톡아이디: (한국) cebusmile (..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02. [필리핀 세부 200117~21] 로컬페이지 오슬롭 투어, 그랩이용 시티투어(시라오가든, 탑스힐)

흠. 이번 여행은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를 맛보기 할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ㅋㅋ(초4고 고집이 엄청 세거나 그런 애가 아닌데도) 친구들은 다 딸 2명이거나, 아들 1명인 언니가 있는데 내향적인 아이라 그럭저럭 지냈었어서, 같이 가는 쌤의 아들이 초4학년이니 그렇게 걱정 안했었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깨달은 점 ㅋㅋㅋㅋ ★남자애들은 지루한 것, 사진 찍는 것, 마사지, 더운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뭐 물론 늘상 사바사지만요.) 사진 찍는 걸 별로 안 좋아하는 건 남치니를 봐와서 알긴 했는데...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는 건 첨 알았습니다. ㅋㅋ (마사지

01. [필리핀 세부 200117~21] 3박 5일 일정표, 면세 꿀팁, 제이파크리조트

저기 보이는 금액은 최소금액이었고, 전 60만원 넘게 쓰고(관세 걸린 거 제외하구요. 100만원 환전해가길 잘했지 싶더라구요. ㅠ) 같이 간 쌤이랑 쌤 아들은 딱 100만원만 환전하면 될 거 같댔는데, 진짜 완전 다 썼습니다.. ㅋㅋ공항세 냈으면 안에서 밥 못 먹을뻔 ㅠㅠ 면세점 ■ 인천공항이고, 롯데면세점에 주문했고,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 비행기를 탈 거라면(나의 경우엔 밤 10시 30분 출발 비행기), 공항에 3시간 전엔 도착합시다. 신세계나 신라는 금방 찾는데. 롯데는... ㅋㅋㅋㅋ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렸어요... 당시엔 중국사람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면세품 찾다 뱅기 놓칠 뻔.... ㅠㅠ 헣... 직원한테 뱅기 뜬다고 ㅋㅋㅋㅋ 빨리 달라고 하니, 앞에 말하면 빨리 드렸을 건데 이러시더라구요...

06. 제주도 3박 4일 후기 및 팁

1. 옷​ 9월 말에 제주도 기온은 최고는 22~25도, 최저는 13~17도였어요. 낮엔 반팔이 필요하고, 아침 저녁엔 긴팔이 필요했어요. 특히 바람 많이 불면... ㅠ 도톰한 가디건을 집에 냅두고 와서 츄버서 식겁했어요. (탑텐 갔을 때 후리스 살걸...ㅠㅠ) ​ 2. 차 렌트 시, 휴대폰 거치대 필수​ 차에 보통 내비가 있지만, 업데이트를 잘 안 하는 듯. 큰 곳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실제 속도제한이랑 다른 경우가 왕왕 있었어요. => 다이소에 송풍구용 핸드폰 거치대 3,000원 하면 삽니다. 남치니가 추천해줘서 샀는데 좋습니다. 근데 이제 쓸데가 없네요.. ㅠ ​ 3. 가고싶은 곳 표시할 때, 카카오맵 이용하기.​ 이번에 같은 방 쓴 사범대 졸업학년 여학생한테 배운 건데, (3인 이상 집합 금지라..

[20200930] 05. 4일차 - (추천)카페공작소, 자연투어(안돌오름 비밀의숲, 교래자연휴양림, 산굼부리, 절물자연휴양림)

오늘의 컨셉은 자연투어(숲, 갈대, 숲, 숲) 확실히 오늘부터 추석연휴 시작이라 그런지 웬만하면 사람이 많던. I. (추천) 카페공작소: 제주에 오길, 참 잘했다. 세화해변 근처에 있는 카페공작소. 유명한 곳이고, 저도 이번이 2번째 방문입니다. 안돌오름 투어 갔다가 자려니... 못 일어날 거 같아서 ㅋㅋ 아침 겸 커피 마시러 간 곳입니다. 일찍 가서인지 사장님이 말 걸어주시고, 사진도 삼각대로 혼자 찍으려니 찍어주시더라구요 *ㅅ* 이런 곳은 처음임.. ㅠㅅㅠ 당근케이크랑 라떼도 내 입맛이고...! ​ 루프탑도 준비중이시라고.. 다음에 또 놀러갈 예정입니다. :-) 사장님이 찍어주신 버전입니다. 오 이렇게 활용이 가능한 거였습니다...! 밖에 있는 사람은 가만히 앉아있고, 안에서 찍는 사람이 움직이면 되..

카테고리 없음 2024.02.21

[20200929] 04. 3일차 - (추천)핑크뮬리투어(노리매공원, 마노르블랑, 허브동산)

오늘의 컨셉은 핑크뮬리 투어입니다. I. 노리매공원: 사진 찍기 좋은 곳 1. 입장료: 성인 9,000원이지만, 네이버에 5,800원에 판매중이었어요. 카멜리아힐이랑 묶어서 할인판매하니 구매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2. 장점 1) 사진 찍기 좋음. 2) 계절마다 테마를 바꾸시는 듯. 센스있는 느낌!(여심저격♡) 포토스팟도 많음 3) 핑크뮬리가 한창이다. 4) 오전 10시에 갔더니 사람이 적음. 3. 아쉬운 점: 수목들이 뭔가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ㅠ 태풍 때문인지 잎 많이 떨어진 나무들이 많았어요. 훔? ​ II. 마노르 블랑: 역시 사진 찍기 좋은 곳. - 2,000평 정도되는 카페입니다. 1인 1메뉴 혹은 입장료 3,500원입니다. ☆ 참고사항: 나가는 길은 들어온 길과 다르..

[20200928] 03. 2일차 - 오설록티뮤지엄, 새별오름, 새당골

오늘의 컨셉은 해변과 갈대입니다. 앞 포스팅에서 해변을 봤으니 이젠 갈대를 봐야죠? I. 오설록 티뮤지엄: 사진 찍기 좋은 곳 녹차밭에서 사진찍기 ㅋㅋ 요즘은 '오늘은녹차한잔'이란 카페가 핫플인가보더라구요. ​저번에 먹어보지 못한 한라산 케이크를 사서 출발. 유자와 섬케이크는 포장이 안된다고 합니다. ㅜㅜ 다음번엔 와서 먹어봐야겠어요. II. 새별오름: 노을 질 때 가야하는 곳 억새가 장관입니다. 진짜 오후에 해질때쯤 되니 황금물결 같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 다 피진 않았어요.) 한 30분이면 올라가는데, 경사가 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오름을 기준으로 왼쪽이 1주차장이고, 오른쪽이 2주차장인데. 2주차장 쪽이 좀 더 완만하다고 후기를 봤어요. 맨 경사는 있는 편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우니, 벗..

[20200928] 02. 2일차 -(추천) 협재해수욕장, 놀맨

오늘의 컨셉은 해변과 갈대입니다. I. (맛집 추천) 제주시새우리: 딱새우김밥 맛있음! 미소게스트하우스에서 걸어서 5분~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딱새우김밥 6,500원이었는데, 기대치가 없어선지 맛있었음. 김밥에 새우버거 패티 들어간 느낌이었는데요. 살짝 맵습니다. 아침으로 먹고 렌트카 수령하러 고고씽~! ​ II. 탐라렌트카 이번에도 돌하루팡을 이용해 차 렌트한 곳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았구요. 공항 근처에 렌트카 하우스 3번 구역에 가서 기다리다가, 노란색 저 버스에 탑승하면 됩니다. 짐이 많지 않다면 걸어가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회사는 친절하고 괜찮았어요. 이번에 빌린 2017 뉴라이즈 소나타LPG. 중간트림 정도인 듯합니다. 완전자차다 보니, 좀 사용감이 있는 차를 받았는데 몇번 렌트해보..

[20200927] 01. 1일차 - 제주 미소게스트하우스(추천)

(추천) 미소게스트하우스 제주 제주시 관덕로 41(관덕정 근처) 3년 전에도 도착 당일 머물렀던 곳이에요. 당시 오픈한 지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괜찮게 기억에 남아있어서 다시 예약했었어요. 경남 분이셨는데, 남편분이 가구 사업하시다가 가족이 제주도에 내려왔다고 하셨었어요. 조식은 별도로 5,000원을 내야 합니다. ​ 1. 장점​ 1) 위치 좋음(근처 칠성로, 동문시장, 지하상가 있음. 쇼핑하기 굿굿. 근처에 탑텐 외에도 다양한 옷집이 많으니, 빠뜨리고 온 옷이 있다면 사기도 괜찮음). 공항에서 버스로 15분 거리. 다만, 사거리에 횡단보도가 없으니, 지하로 내려가야 됨. 사거리에서 좀 더 들어가면 횡단보도가 있는데, 좀 돌더라도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2) 조용함. 3) 타이밍 좋으면 4..

03. [육아] 똑게육아 올인원 - 로리님

조리원에 책 여러권 가지고 오려다가... 딱 한 권 가지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읽지 못하다가 3일 남기고 읽었습니다..ㅠㅠit's your choice1장. 엄마 클럽의 비밀(초반 세팅편)01. 무엇을 상상하든 그것을 뛰어넘는 현실 1. 3단계 공포: (1단계) 아이를 케어하느라 '잠'을 못 자게 됨. (2단계) 나의 기본적인 신체 욕구 실현이 불가능해짐. (3단계) 신체적, 정신적 노동의 강도가 너무 셈. 2. 답은 '체력, 정신력, 초반 육아 환경 세팅' 에 있음. '나란 인간'에 맞게 한계를 스스로 설정하고 잔가지는 다 쳐내야 함. ​02. 육아용품은 한 템포 빨리 적응시켜 수월하게 가자 1. 시기에 맞는 육아용품들은 그 시기보다 '약간 먼저 사용해서' 타이밍을 놓치지 말아야. - 공갈 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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