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엄청 빡신 로동여행 일정을 소화하고서, 다시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숙소만 한 군데였어도 덜 힘들었을 텐데, 숙소 이동을 계속 하느라 ㅠㅠ 남친이는 다음번엔 피콕가든만 며칠 머물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동할 때 계속 졸던데 빡시긴 했나 봅니다. ㅋㅋ (저도 귀국해서 출근했는데 시차 1시간 밖에 안 나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ㅠ) Tip. 1. 공항세는 Cash Only 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달러($17) 및 페소(P850)로 받아요. 살짝 오염된 지폐라고 빠꾸 먹은 거 아무말 없이 받더라구요. ^^ 공항세는 무조건 어딘가에 빼놓고서 돈 쓰는 게 낫습니다. $20 없었으면 공항세 없어서 집에 못 갈 뻔 했어요.. 2. 04:40 비행기였는데, 보기로 무조건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