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5월 내용이므로, 지금은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I. 도입 패키지를 이용해서 준비는 진짜.. 환전밖에 안했어요. 지금와서 후회되는 게 여행책을 하나도 보지 못했다는 거예요. 가이드 분이 설명도 많이 해주고 그러실 줄 알았는데, 주로 인솔자 역할을 하시기 때문에 상세한 설명을 해주시진 않더라구요. (물론 가이드 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우리 가이드님은 방목하는 게 가장 결과가 좋다고 느끼셨는지 방목을 해주셨음. 하긴 돌아다니며, 가이드님 설명하는 거 들으니, 사진찍으랴 둘러보랴 가이드님의 설명이 잘 들리지는 않더라구요.) Tip. 가이드 책을 보고 가게 되면, 훨씬 재밌을 거다. 아니면 가지고라도 가던가. 국내 여행사를 통한 해외패키지는 평소에 이용하지 않았는데 이용하게 된 게, 1.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