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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 08. (180827) 다시 한국으로

뭔가 엄청 빡신 로동여행 일정을 소화하고서, 다시 한국으로 향했습니다. ㅋㅋ 숙소만 한 군데였어도 덜 힘들었을 텐데, 숙소 이동을 계속 하느라 ㅠㅠ 남친이는 다음번엔 피콕가든만 며칠 머물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이동할 때 계속 졸던데 빡시긴 했나 봅니다. ㅋㅋ (저도 귀국해서 출근했는데 시차 1시간 밖에 안 나는데 적응이 안되더라구요.ㅠ) Tip. 1. 공항세는 Cash Only 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달러($17) 및 페소(P850)로 받아요. 살짝 오염된 지폐라고 빠꾸 먹은 거 아무말 없이 받더라구요. ^^ 공항세는 무조건 어딘가에 빼놓고서 돈 쓰는 게 낫습니다. $20 없었으면 공항세 없어서 집에 못 갈 뻔 했어요.. 2. 04:40 비행기였는데, 보기로 무조건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된다고..

카테고리 없음 2024.03.24

[필리핀-세부] 07. (180825~26) 스마일호핑 투어, 프라나스파, 플라워트리 구매대행 후기

I. 스마일호핑 투어 이곳은 세부에서 거의 가장 오래된(?) 전통을 가진 업체인 듯합니다.(아닐 수도 있어요.) 전 이번에 호핑+체험다이빙+프라나스파 이렇게 패키지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호핑도 좋긴 했으나, 살짝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다이빙 및 스파에서 완전 회복되더라구요. 인당 12만원 정도에 호핑+다이빙+고급 스파 마사지 라면 괜찮습니다. 사장님이 방카 3개를 왔다갔다 하시는 거 같았는데, 경상도 남자시고 좀 우락부락?하게 보이시셔서 무서웠는데 친절하세요. ㅋㅋ 아쉬운 점은 전통이 있기에 스노쿨링 장비들이 사용감이 좀 있습니다. 그렇다고 스노쿨링 즐기는 데나 목숨에 지장있는 건 아니에요. ㅋㅋ 그리고 요 부분은 자신의 장비를 가지고 가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후기를 찾..

카테고리 없음 2024.03.24

[필리핀-세부] 06. (180825~26) 퀘스트호텔

I. (숙소) 퀘스트호텔 1. 장점 1) 가성비가 괜찮은 편. 2) 조식도 괜찮(종류가 다양합니다. 빵 좋아한다면 좋아할 듯합니다. 한식 좋아한다면... ㅠㅠ 밥 종류는 별로 없어요.) 3) 아얄라몰과 가까워 쇼핑하기 좋아요. 헤매지만 않으면 걸어서 5~10분 정도. 4) 직원들 영어 발음이 괜찮습니다. 2. 단점 1) 오래된 호텔을 리모델링한 거 같아요. 겉이나 로비는 괜찮은데, 룸은 흠 좀... 큰 기대 않으면 만족하긴 할 듯. 2) 막탄 주요 리조트들에서 멀어요. 차 밀리면 1시간, 안 밀리면 30분. 그랩카로 밀릴 땐 472P, 안 밀릴 때 택시로 400P정도 나오더라구요.(콜비 100P요구해서 결국 왕복 1,000P를 지불했어요ㅠ) 앞에서 가방 검사함. ㅋㅋ 시큐리티도 있어서 뭔가 마음이 놓여요..

[필리핀 세부] 05. (180824~25) 보홀 더 피콕 가든- 나만 알고 싶은 곳

보홀에서 반딧불이가 보고 싶었고, 보홀 호핑투어도 하고 싶어서 보홀을 억지로 집어 넣었으나.... 무리수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보홀을 잠시 갈 거면, 아싸리 새벽에 도착해서 첫날 마사지샵 같은 데서 첫날 패키지 같은 걸 하고서 첫 오션젯 타고 호핑하러 가는 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오션젯은 와그에서 끊을까 했는데, 돌풍으로 취소되면서인지 발권이 엄청 늦어져서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했어요. 그래서 보홀릭 카페에서 했는데 빨리 진행해주시고, (물론 제가 예전에 카페에 글을 작성해놨었어요. ㅇㅅㅇㅋ) 폰에서 안 열린다니 pdf 파일로도 보내주셨어요. 그리고 보홀 호핑투어를 해보고 싶어서 현재 가장 유명한 원클릭에 신청하려니, 이미 마감됐었어요... ㅠ 9월 초까지 ㅠㅠ 그래서 오래되진 않은 보홀릭 카페에 자리가..

[필리핀 세부] 04. (180824) 조인앤조이 호핑 투어

현재는 없어졌는지... 후기가 별로 없네요. ㅠㅠ I. 장점 - 현재는 유일하게(?) 한국에서 스튜디오 경험 있으신 한쿡인 실짱님이 사진 찍어 주세요. (저도 솔직히 이거에 혹했으며, 후기 보니 사진 결과도 잘 나와서.... 신청했어요. ㅋㅋ 이걸 먼저 넣고 다른 일정들을 다 조정했어요. 배가 하나이므로 빨리 마감되니, 할 거면 요 호핑을 먼저 예약 잡읍시다. 그리고 전 김군실장님이시길래, 젊은 분이 걍 필리핀서 잠깐 아르바이트 격으로 사진 찍어주시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요. ㅇㅅㅇ) - 실짱님이 가이드 역할도 겸해주셔서 좋았어요. 열정적으로 해주셔서 사장님인 쥴... 필리핀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셨고, 물어보는 거 다 잘 대답해주십니다. 심지어 스노쿨링 처음하는 사람들 있다니, 친히 방법까지 설명해 주..

[필리핀 세부] 03. (180823~24) 출국

우여곡절 끝에 플랜B가 다 취소되고, 막판에 태풍이 느려지고 서해 쪽으로 경로를 틀었다가 여수 쪽으로 향하면서, 플랜A대로 진행하게 됐어요. 태풍은 제 멘탈을 탈탈 털고 여수로 갔습니다... ㄷㄷ 이번에 8월 말까지 네이버 환전에서 90% 우대 행사를 해서 신청했는데, 당일은 인천공항에서만 찾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당일 환전이 가능해서 신청했어요. 1. 출국수속 1) 지하 1층에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제주에어 체크인 기기가 있기에 거기서 체크인하고 2) 신한은행 ATM 기기에서 환전 신한은행 창구가 열려있서 신한은행 창구로 갔더니, 당일 환전 신청은 ATM만 가능하다고...ㅋㅋ ATM기기는 100$, 10$, 1$만 가능한 듯했고 편하긴 편하더라구요. 3) 와그앱을 통해 "스마트 유심 7일 1..

카테고리 없음 2024.03.23

[필리핀-세부] 02. 여행준비 - 태풍 관통 예정에 대한 준비

2018년인 당시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출발하는 날, 출발하는 시간에 태풍이 중부지방을 강타할 예정이었어요.(인천에서 비행기 탑승) ㅠㅠ I. 태풍 현황 보기(전세계 태풍 현황) 1. 윈디닷컴: https://www.windy.com/ 2. 어스윈드맵: https://earth.nullschool.net/ Windy as forecasted Wind map and weather forecast www.windy.com earth :: a global map of wind, weather, and ocean conditions See current wind, weather, ocean, and pollution conditions, as forecast by supercomputers, on an i..

[필리핀-세부] 01. 여행준비

출발까지 2주 남으니 괜찮은 숙소는 죄다 예약되고 남은 숙소는 비싸거나 ㅠㅠ 평이 별로더라구요. Tip. 1. 최소 한 달 전에는 숙소 예약을 해야 좋은 곳을 저렴하게 잡을 수 있을 듯. 2. 팔라완도 그렇지만 세부도 현지 업체를 통하면 좀 더 싸게 숙박 예약이 가능한 듯. 3. 카페: 세부백배즐기기 추천 I. 숙소 2018년 당시에 에브*필(구.코펜하겐) 업체가 정리도 잘 해 놓으셨고, 예약 답글이 많이 달리는 편이라서 예약하려고 진행했으나... 카톡으로 상담할 때 말해주는 건, 예약을 해 놓으시지 않았어요... 남친이 여권 발급이 늦어지면서 비행기 티켓 결제도 늦어져서, 며칠 뒤에 카페에 신청글을 썼더니, 방이 없다고..ㅠㅠ 급하다면, 아고다에 무료 취소 되는 리조트도 많으니 일단 그거 신청하고서 진..

[대만] 05. (20180504) 화련투어

1. 원래는 예스진지투어(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투어)를 오늘하고 화련투어를 내일하려고 했는데, 조인신청을 해놨는데 인원이 없더라구요... ㅠ 황금연휴인데... 다들 단체관광만 하시나 봅니다.. ㅠ 참고로 제가 조인투어를 한 곳은 이곳이고, 엄청 친절하세요. 다만, 가격은ㅠ 대만달러 살 때 환율이 적용되므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엄청 비싼 건 아니에요. https://pf.kakao.com/_nxaJExl 대만여행 예약센터 대만여행의 모든 것, 여기에서 예약하세요 :) pf.kakao.com 2. 여기를 선택하게 된 건... 밑에 블로그를 봤는데, 사진이 너무 멋져서.... ㅋㅋㅋ???? 뭐 사진을 잘 찍는 건 투어사와 관계는 없지만... ㅋㅋ... 밑에 블로그 사진들을 참고해서 저렇게 한번 ..

[대만] 04. (20180502~3) 용산사, 중정기념당, 골든핫스프링스, 마라훠궈

새벽 비행기다 보니, 피곤할 듯해 오늘은 일정을 여유롭게 짰어요. 그래서 늦게 일어나서 근처에 걸어서 5~10분 거리인 용산사로 향했어요. (전에 썼듯이, 호텔에서 만화역사를 통과해서 가면 더 빠른 느낌입니다. 가는 길에 타이완 은행도 있고. 근데 어떤 글에 보니, 밤엔 이 길에 노숙자가 많다고 하는 걸 봤어요. 그러니 밤엔 멀어도 돌아서 갑시다.) 1. 용산사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꽃이 많습니다. 그리고 불전함이 없었어요. 제가 못 찾은 거려나요... 또, 관우상이 있고, 절이 화려한 게 신기했어요. 확실히 중국 확실히 중국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중화권이니 머... ㅇㅅㅇ) 근처에서 한국인들이 엄청 들른다?는 85도씨 커피 마시고. 단짠인 게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ㅋㅋㅋ Tip. 대만에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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