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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25

[대만] 05. (20180504) 화련투어

1. 원래는 예스진지투어(예류-스펀-진과스-지우펀 투어)를 오늘하고 화련투어를 내일하려고 했는데, 조인신청을 해놨는데 인원이 없더라구요... ㅠ 황금연휴인데... 다들 단체관광만 하시나 봅니다.. ㅠ 참고로 제가 조인투어를 한 곳은 이곳이고, 엄청 친절하세요. 다만, 가격은ㅠ 대만달러 살 때 환율이 적용되므로 싼 가격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엄청 비싼 건 아니에요. https://pf.kakao.com/_nxaJExl 대만여행 예약센터 대만여행의 모든 것, 여기에서 예약하세요 :) pf.kakao.com 2. 여기를 선택하게 된 건... 밑에 블로그를 봤는데, 사진이 너무 멋져서.... ㅋㅋㅋ???? 뭐 사진을 잘 찍는 건 투어사와 관계는 없지만... ㅋㅋ... 밑에 블로그 사진들을 참고해서 저렇게 한번 ..

[대만] 04. (20180502~3) 용산사, 중정기념당, 골든핫스프링스, 마라훠궈

새벽 비행기다 보니, 피곤할 듯해 오늘은 일정을 여유롭게 짰어요. 그래서 늦게 일어나서 근처에 걸어서 5~10분 거리인 용산사로 향했어요. (전에 썼듯이, 호텔에서 만화역사를 통과해서 가면 더 빠른 느낌입니다. 가는 길에 타이완 은행도 있고. 근데 어떤 글에 보니, 밤엔 이 길에 노숙자가 많다고 하는 걸 봤어요. 그러니 밤엔 멀어도 돌아서 갑시다.) 1. 용산사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꽃이 많습니다. 그리고 불전함이 없었어요. 제가 못 찾은 거려나요... 또, 관우상이 있고, 절이 화려한 게 신기했어요. 확실히 중국 확실히 중국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중화권이니 머... ㅇㅅㅇ) 근처에서 한국인들이 엄청 들른다?는 85도씨 커피 마시고. 단짠인 게 제 입맛에 딱이더라구요. ㅋㅋㅋ Tip. 대만에서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3.02

[대만] 03. (20180501) 대구공항 → 대만으로

엄마 환갑 기념(?) 여행으로 장소(어느 나라)와 멤버(가족 누구갈지 등)를 결정하다가 시기가 너무 늦어졌고 ㅠ 비행기 값 및 패키지 여행비용은 점점 올라가고 있더라구요.(황금연휴라...) 1. 비행기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으면서 2. 다녀오지 않은 나라를 찾던​ 와중에 티웨이 항공에서 대만으로 가는 대구 출발 비행기와 새벽 대구 도착 비행기가 저렴하더라구요... ​ 그래서 대만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2013년에 가려고 알아보다가 말았던 곳을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가이드 북을 살 필요가 없었어서 좋았어요) 여튼, 예전에 오사카 갈 때 대구공항에서 탔었는데(3년 전) 사람이 너무 없는 거예요. 2시간 전에 왔는데, 면세점 찾는데 10분도 안돼서 다 찾고, 수속도 엄청 빨리 하고... (인..

[대만] 02. (추천) 숙소-시저 메트로 타이베이 호텔(Caesar metro hotel taipei) 후기

※ 2018년 후기이므로 현재는 변경사항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숙소는 호텔스 컴바인에서 시먼역을 중심으로 찾았고, 여기를 예약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수영장"!!! 이었습니다. 그래서 야심차게 비키니 수영복과 래시가드를 챙겨갔지만... 수영장은 저녁 7시까지였고... 전 4일동안 수영장 구경도 못했다는 슬픈 이야기....ㅠㅠㅠㅠㅠㅠㅠ 블로그 후기를 봤을 때 생신 때 케이크가 나온다길래 혹시나 하고 기대했는데요. 음력 생신이라.. 역시나 안 나옵니다. 양력만 챙겨주나 봐요. 아니면 미리 말하면 줄 수도 있습니다. 장점: 1. 지하철 블루라인인 용산사역과 가까움 (첫 날은 굉장히 오래 걸렸던 거 같은데, 뒤편에 만화역사?를 통과해서 가니, 가까움. 타이완 은행도 여기에 있었고.) 2. 가성비 좋음(트윈..

[대만] 01. 여행준비

01. 비행기 티켓과 숙소 예약 1) 비행기 티켓 예약: https://www.skyscanner.co.kr/ 2) 숙소 예약: http://www.hotelscombined.co.kr 3) 여행지 공부(가이드 북 참고 등) 및 루트 짜기 → 비행기 티켓은 당시(2018년)에는 스카이스캐너가 유행?이었구요. → 숙소 예약은 본인이 아는 곳을 이용하면 됩니다. 전 호텔스컴바인을 사용했어요. 02. 출발 3~7일 전 1. 환전(맨 끝 글 참고) 2. 유심 살지, 포켓 와이파이(혹은 도시락)할지 정하고 예약.(당시엔 새벽에 도착하면, 다 문 닫았더라구요.) 3. 투어할 시, 투어 예약 4. 열심히 면세점 쇼핑(수령 장소에 따라 주문가능한 시간이 다르니 꼭꼭 참고합시다. 전 대구공항이었는데, 모아서 주문하려고 ..

[몽골-도간 하드] 09. (20150718~19) 8~9일차 - 숲내음이 가득한 곳에서 말 타기

원래는 고비사막 후에 쳉헤르(온천!!)나 테를지를 가려고 했었으나, 민가찡의 추천에 따라 가게 된 도간 하드. 개인적으로 고비사막도 너무 아름다웠고, 가고 싶었던 곳이라 좋았지만, 차에 내리는 순간 숲내음이 가득하던 도가나하드도 참 좋았었습니다. 고비사막에서 고생한 게 힐링되는 느낌? 그리고 말 타기에도 여기가 좋습니다. +_+ ​ 테를지는 한국인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여기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인지 정말 한적한 몽골의 시골을 느낄 수 있었어요. ​ 만약, 테를지와 도간 하드 중 선택하라 하면, 저는 도간 하드를 선택할 겁니다. 물론 테를지가 낫다는 사람들이 많을 수도 있어요. 펑크 나는 건 예삿일. 내려서 도와줄 게 있음 도와주고, 기다리면 됩니다. 도간 하드 리조트 오늘의 게르 *ㅅ* 시설..

[몽골-고비사막] 08. (20150716) 7일차 - 바가 가즈린 촐로(시력이 좋아지는 물이 있는 곳)

오늘도 열미모하고 있는 썬♥♥ *ㅅ* 그리고 곰방 자다 일난 듯한 접니다. ㅋㅋ 일단 캠프에 도착해서 짐을 풀고, 돌산에 올라갔다가 바가 가즈린 촐로로 갑니다. 염소, 염소, 양. (왼) 절 보는 염소가 대장 염소인지, 그냥 지나가는데 절 계속 따라오면서 쳐다보더라구요. 더워서인지? 서로 머리를 대고 있는 양들. 귀여운 양 응등이★ 화장실입니다. ㅋㅋ 의도치 않게 볼일을 보게 됐는데... 절경이라 그런지 기분이 갠춘더라구요...? ㅋㅋ 물론 아무도 없다는 전제 하에.. 사진 by 동네남사친 사진 by 동네남사친 이제 어디가냐고 묻는 것 같습니다. ㅋㅋ 돌산 오르기. 여기 갔다는 후기는 잘 못 본 것 같은데, 올라가는데 그리 쉽지만은 않지만, 올라가보면 절경입니다. 저기 보이는 풀들이 다리를 찌르므로, ★..

[몽골-고비사막] 07. (20150715) 6일차 - 욜링암(한여름에도 얼음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어제 머물렀던 캠프. :) 사진 by. 썬. 지금보다 날씬하니, 그나마 낫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슬슬 준비해서 욜링암으로 출발! 가는 길에 쓰리카멜롯지 근처에서 점심 먹고. 하늘이 참 그립습니다. 요런 알록달록한 옷을 입고 오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사진이 잘 나와요. ㅋㅋㅋ 그리고 요런 옷이 급하게 옷 갈아입어야 할 때도 편하고, 편하게 입을 때도 좋고, 치마로도 입을 수도 있고 해서 전 좋아하는 편입니다. 물론.. 저런 옷이 살 찌면... 임신부 옷이 되더라구요...? ㅠㅠ 점심 준비 중. 사진 by. 썬. 우리나라 박물관 같은 곳. 제가 뭔가를 묻고 있는 거 같은데,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ㅎㅎ 사진 by. 썬. 몽골 아가들 욜링암 도착! 욜림암은 기대를 않았어서인지, 좋게 기억돼요. 대자연을 느..

[몽골-고비사막] 06. (20150714) 5일차 - 바얀작(인생샷 건지기 좋은 곳)

홍고링 엘스에서 바얀작으로 가는 길. (왼) 사막에도 꽃은 핍니다 2 (왼) 저기는 폭우가 쏟아지는데 (오) 여기는 맑습니다. 정말이지 땅이 넓습니다. 바얀작에 도착. 당시 몽골 가이드책은 론리플래닛밖에 없었었고 현재는 그마저도 없기에 바얀작이 어떤 곳인지 기억이가 안 납니다! ;ㅅ; 그래서 네이버 찾아보니... 네이버에도 안 뜨네요.. ㅋㅋㅋㅋ 어찌됐든 여기는 인생샷 남기기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블로그 등을 참고해 인생샷 남기는 방법을 참고해서 갑시다. 우리는 인물 위주가 아닌, 배경 위주라 촘 아쉽습니다. ㅋㅋㅋㅋ 스타렉스 +_+ 사진 by. 썬. 썬이랑 나랑 ㅋㅋ 크... 실제로 보면 더 멋있습니다! (중간) 요게 바얀작 나무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저게 10년 이상 자란 거라고 하더..

[몽골-고비사막] 05. (20150713) 4일차 - 홍고링 엘스 오르기(고비사막 코스의 백미)

아침에 일단 캠프에 짐을 풀러 갔고, 전 날 유목민 게르에 머물다 보니, 이 캠프는 호텔급으로 여겨집니다. ㅋㅋ(근데 게르 중에선 호텔급 맞는 듯?ㅅ?)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전구도 있어서 밤에 불도 켤 수 있고.(우리 게르는 깜빡깜빡이다가 전구가 갔지만요 ㅋㅋㅋㅋ) 찬물이지만 씻을 수 있고. 여기는 수건도 주는 걸 보니 호텔이 맞습니다. ㅇㅅㅇㅋㅋㅋ 그리고 좋았던 게, 게르를 넉넉하게 잡아서 썼어요. 가이드찡들 1게르 / 의사쌤 부부 1게르 / 남커플 1게르 / 썬과 나 1게르 이렇게 4개 쓰니 넉넉하니 좋았습니다. 평소에도 이 정도로 잡았어요. ㅋㅋ 근데, 게르들은 아무래도 방음이 안 되더라구요.. 그냥 썬이랑 둘이서 토로하듯이 그냥 얘기했는데, 다 듣긴 듯 ;ㅅ;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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